Think Global!.wps

 

고뇌하는
젊음이여

Think Global! 

* 필자 약력

1) 1936 서울 출생.

2) 서울 문리대 철학괴 .

3) 동아일보 기자 (1962~1972).

4) 1972 미국 이주.

동아일보 뉴욕 통신원.

자유 기고가 / 집필 활동.

 

5) 저서:

I. “조국이여 하늘이여(1988 )

II. “, 멋진 한국 (e-book)

 

<1>

1: 젊음/고뇌를 생각한다

 

I. 나는 누구인가

II. 뭐가 그리 괴로운가

III. 겉살림 속살림 균형을

IV. 나는 나대로 살자

V. 결국은 가치관의 문제다

VI. 인생의 의미? 삶의 목적?

 

<2>

2: 젊음/고뇌- 생각한다

 

I. /명예/권력

II. 신분 상승 욕구

III. 소유 vs. 점유

IV. easy-going vs. tief-sinnig

V. 2세에 올인 하지 말라

VI. 천당서 쫓겨난 성형 얼굴

VII. One Korea ?

VIII.() 지식인

IX. 지성의 순기능/ 역기능

X. 청론탁설 (淸論濁說)

<東亞日報 칼럼>

 

<3>

3: 사회정의를 생각한다

 

1) 시대 아이콘- 점령하라

2) 고통 분담과 사회 정의

3) 더불어 사는 사회

4) 간디의 노력없는 ()

5) 부자는 부자값을 해라/내라

6) 재벌과 재산 상속

7) 차명 게좌 돈은 장물이다

8) 사정-聖域 있다

9) 取錢 / 用錢

10) 부정 부패 뿌리 뽑는

11) 뇌물학 1-돈에 꼬리표를

12) 사회정의- 이상과 현실

 

<4>

4: 정치/사회를 생각한다

 

 

1) 바보야, 경제가 다가 아냐

2) 내일을 어쩌렵니까

3) Select Elect

4) 간디의 원칙없는 정치인

5) 한국 정치인들 너무 부자다

6) 친일 조상과 Born with…

7) 메모 쪽지가 하는 재판

8) 권력의 아들-금력의 아들

9) 후보들-하나님의 검증

10) 민주화 엇가는 언어들

11) ‘國民 이라는

12) 지역 감정이라는 망령

13) 이제 촌티를 벗자

14) 의료 천국 쿠바

 

<5>

5: 종교/언론을 생각한다

 

1) 우뚝 씨울

2) 교회 헌금과 사법 처리

3) 비교인이 드리는 기도

4) 언론에 겨눈 데모의 화살

5) 한국 언론 거듭나야 한다

6) 북한 보도 이상 있다

 

<6>

6: 북한/통일을 생각한다

 

1) 불꽃을

2) “ 이상한 일이다

3) 북한 주민도 한국 국민

4) 38 누가 지키고 있나

5) 한반도 허리에 지뢰 100

6) 홍수가 쓸어버린 철조망

7) Oh, 탈북(脫北)

8) 통일 안되나

9) 부러울 없어라

10) 자본주의 하는

 

<7>

7: 미국을 생각한다

1) Obamerica 도전과 시련

2) 미국 크리스천의 얼굴

3) 미국을 다시 생각한다

4) 해마다 느는 무기 판매

5) 전쟁과 테러리즘

6) 국가 뺨치는 다국적 기업

7) 사는 모습 보고 과세

8) 미국의 납세 거부자들

9) 인간미 있는 법정

10) 미국 가정 어디로 가나

 

<8>

8: Twitter ()

짧은 101. 몇가지 제목:

1) 재밌다-민법 756

2) You shouldn’t have been there

3) /현직 대통령의 코미디

4) 77 현찰 숨겨둔 사람

5) ‘아버지/어머니 쓴다

6) It’s Myth? or Real?

7) 한국 언론 자유 42

8) “우주는 신이 창조하지 않았다-호킹 박사

9) 설교 길면 처벌한다

10) 조위금 미국괴 한국 차이

11) “ 먹는다라는 고약한

12) ‘엉덩이 先進化 개탄한다

13) Why not simply do it now?

14) “최소 不幸 사회

15) Clinton’s Speech at DMZ

 

<9>

9: 反詩 여섯

 

a) 죽음 Elegy

b) KAL 참사-죽음 앞에서

c) 금괴 나와라, 뚝딱!

d) 선거 別曲

e) 금융 위기-개미들의 비명

f) 촛불 心志 사른 것들

 

<10>

10: 훗날을 생각한다

-어느 70대의 숨쉬는 소리-

I. One Foot in the Grave

II.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라

III. Time is Priceless?

VI. 돌아가셨다 Passed Away

V. 먼저 죽으면 에고이스트?

VI. 죽음 보고 죽음 안다

VII. 덕불고 (德不孤)라는데

VIII. 냉동 인간 (Frozen Human)

IX. 냉동 인간 살아난다면

X. 신앙, 부럽기도 무섭기도

XI. 꼰대들의 Dirty Joke

XII. 어디(죽을) 보자

XIII. 노인은 인생 왕따

XIV. 운명이다

XV. 퇴짜 맞은 관상

XVI. Bystander 이자 Outsider

XVII. 친구를 먼저 보내며

XVIII. 장수(長壽) 패러독스

XIX.조실(早失)부모, 여섯번째 ?

XX. 독거 노인/고독사/무연사

XXI. 소인한거(小人閑居) 위불선(爲不善)

XXII. 70 부부그만 같이 가자!”

XXIII. 현대판 객사 (客死) ?

XXIV. 망자(亡者) 앞에서

XXV. 처음 늙어 봐서

XXVI. 눈치 / 눈치

XXVII. ’헌년가고새년온다

XXVIII. 아프면 사회 봉사?

XXIX. 三食하면 쫌팽이

XXX. 하루는 길고 일년은 짧다?

 

<11>

 

* 열쇳 *

청춘 백서, 자기 개발 인생 노트

관련 서적들이 시중에 넘쳐 난다.

젊음들이 얼마나 고뇌하고, 아파하고, 무엇인가를

갈망하는가를 보여주는 반증일 터이다.

 

젊음들의 아픔 동참은 하면서 이를 /글로

가타 부타 하는 것이, 자신의 위치를 망각한 한낱

쓸데없는용훼인줄 알면서도 글을 한국의

고뇌하는 젊음들에게 보낸다.

 

오직 바라는 바는, () 젊음들 몇이라도

과연 그렇구나…” 생각을 크게 해야 되겠구나…”

하는마음 가짐 다짐케 되기를 기대할 뿐이다.

 

3 이후 글들은고뇌하는 젊음들과는 직접적인

연관() 별로 없는 글로 보이지만, ‘나의 고민

나의 아픔 나만의 책임/문제 아닌, 내가 발딛고 서있는

땅의 정치/사회/경제 환경에도 기인하느니 만치, ‘나의 문제

테두리 안에서 조명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특히, 10 훗날을 생각한다.” 지금 2~30

젊음들에게는 그야말로 , 훗날 문제가 되겠지만,

언젠가는 불가피하게 나에게도 닥쳐

지금 상상해 보는 것도 아주 무의미할 같지 않아

부록 삼아 덧붙인다.

2013 10 x

 

필자

 

 

<12>

1: 젊음/고뇌를 생각힌다

부모 /조부모 사회/경제적으로 상위 그룹에 속하면

아이가 성인이 되었을 상위 그룹에 남을 확율이 80% 였다.

-- 옥스퍼드 / 더햄 공동 조사 연구

확율이 80%

 

 

 

I. 나는 누구인가

*Who are you?

 

자신을 알라

어느 희랍 철인의 입니다

요즘 말로 바꾸어주제 파악

그대들 문제 해결의 열쇠 입니다 /

 

우선, 묻습니다

당신은 누구 입니까?

철학적 실존적 물음 아닌

아주 현실적 질문 입니다 /

 

 

우리 부모의 2

분신 (分身) 입니다

세상에 부모로부터

성격, 재능, IQ, DNA

받아 갖고 태어 낳습니다 /

 

이것들은 나의 선택 아닌

어쩔 없는 운명입니다

내가 지금 발딛고 있는 사회/국가

또한 숙명적으로 주어졌습니다 /

 

* “All Men Are Born Equal ?

 

 

All Men Are Born Equal.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난다

미국 독립 선언서 구절 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

 

물론 말은 인간 평등권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

재확인한 선언 입니다 /

 

그런데 영어에 다른 표현

Are Born With…”

무엇을 갖고 태어난다

with 사람마다 다르지요

‘Equal‘ 아니란 입니다 /

 

여기서 묻습니다

당신 부모는 어떤 사람입니까?

재벌 입니까?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 생명을 받자마자

재벌 2세라는 딱지가 붙습니다 /

 

다시 묻습니다.

부모가 육체 노동자 입니까?

그러면 노동자의 아들/

가난을 등에 짊어지고

세상에 왔습니다 /

 

* 태어나면서 불평등

 

인생은공수래 공수거라지만

태어나면서 불평등 야기됩니다

(:루소인간 불평등 기원론 참조)

부모를 만나면 1 차표

만나면 3 차표 /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차표가 바뀔 수도 있습니다

가뭄에 나기로

하나, 기회는 복권 확률 입니다 /

 

셋팅이 완료된 사회 시스템

프로그래밍대로 돌아갑니다

개천서 용나는 시대가 아닙니다

벤처의 성공 확률이 % 입니까 /

 

부모를 만나야 합니다

인생 절반의 성공 입니다

잘돼도 조상 , 못돼도 조상

삶의 예지가 듬뿍 담겨 있습니다 /

 

대졸 아버지를 자녀

82% 대학을 다녔고,

중졸 아버지를 자녀

32% 만이 대학을 갔다.”

2005년도 통계 입니다 /

 

운명으로 주어진 태생적 한계

우리 일생을 따라 다닙니다

인생 행로를 좌지우지 힙니다

이를 인정치 않을 없습니다 /

 

 

* 인생은 출발이 같지 않다

 

 

이렇게 불평등하게 태어난 우리

인생 여정 출발점/선이 다릅니다

1 차표를 가진 사람들은

출발선 앞에 나가 있습니다

3 표는 멀리 뒤에서 출발 합니다 /

 

스포츠 육상 경주에서는

스타트 라인 () 일직선

누구나 동일 선상에서 출발

아주 공평하지요 /

 

인생 경주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출발부터 천차 만별

페어 플레이가 아닙니다.

토끼와 거북이 경주 입니다 /

 

 

결코, 나의 선택 아닌

지금 내가 처한 환경 조건

나로서는최선을 한다!”

다른 뾰죽한 수가 없습니다 /

 

 

환경의 도전에 최선의 응전

나로서 있는 한계 입니다

하나, 때도 내가 갖고 태어난

, 재능, IQ, 크게 작용 합니다 /

 

이런 의미에서

사람은 태어날 벌써

인생 행로가 어느 정도

결정되었다고 봐야 합니다 /

 

치열한 경쟁 사회

승자가 있으면 패자가 있는

패자가 되지 않으려

나는 힘을 합니다 /

 

그런데 받은 1,2,3 차표

도저히 경쟁이 되지 않습니다.

1등은 편안히 앉아 갑니다

3등은 힘겹게 서서 갑니다 /

 

부모의 직업, 학력, 소득,

거주지의 교육 환경이

학생들 대학 진학을 판가름하는

양극화 현상이 악화되고 있다

KDI 최근 보고서 입니다 /

 

*Life is not fair. Get used to it!

 

Life is not fair

인생은 공평치 않다

Get used to it.

이에 익숙해져야 한다.”

Bill Gates 입니다 ? /

 

Life isnt fair.

Its just fairer than death,

That’s all.

-William Goodman /

 

여기서, 묻습니다

당신은 어떤 가정 교육

어떤 학교 교육을 받았고

어떤 환경서 자랐습니까? /

부자 부모, 가난한 부모

가릴 없이

만지면 꺼질라, 불면 날아갈라

극진한 사랑과

과보호속에서 자랐을 겁니다 /

반면, “남에게 지지 말라

일등을 해야 한다

전력 투구해라

집에서나 학교에서나

귀가 따갑게 들었을 입니다 /

 

, 이러한 부모 밑에서

이러한 교육을 받은 당신

이제 삶의 전선에 뛰어들었거나

또는 뛰어 들려 하고 있습니다 /

젊은 그대들, 야심 만만 합니다

어디 해보자!”

사전엔불가능 없다

주먹을 불끈 쥡니다 /

 

그런데 세상은 그렇게

호락호락, 만만치 않습니다

입시 경쟁, 취업 전선, 마련

탁탁 걸립니다, 힘에 벅찹니다 /

“I am doing my best”

나로서는 최선을 합니다

하나, 손에 잡히지 않습니다

실망 좌절, 않을 없습니다 /

아픈 젊음들, 힘겨운 젊음들

방황하고 고뇌하고 절망하고

때론 분노조차 느낍니다

더러운 세상!” /

 

* 태생적 한계 인정해야

 

여기서 감히 충고합니다

자신을 알라

나는 과연 누구인가?”

자문자답해 보라고 /

뱁새가 황새를 따라 가려면

가랭이가 찢어진다.”

송충이는 솔잎 먹고 살아야 한다

인간의 태생적 한계를 은유적으로

표현한 속담인 압니다 /

 

 

내가 가진 것이 과연 무엇인가?

그대들 말대로주제를 파악

나의 너머에 있는

(beyond my power)

넘겨다 보지 말아야 겠습니다 /

 

저까짓 포도 내가 먹어?”

높이 매달린 포도를 따려다

여우의 패배주의가 아닙니다

인생을 즐겁게 사는 지혜 입니다 /

그대들은 반박할 것입니다

이대로 주저앉으란 말이냐?”

그런 운명론 숙명론을 거부한다

크게 반발심이 입니다 /

 

야심/ 야망, 젊음의 특권 입니다

하나, 환경의 도전에 대한 응전

힘과 능력과 재능을 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백전백패 입니다 /

능력으로 무엇을 있나?

조건/환경서 뭣을 있나?

생각 생각, 도전해야 합니다

기대가 크면 실망 또한 큽니다 /

 

일이 풀릴 낙망 좌절

자기 비하, 자기 모멸감

참으로 견디기 어렵습니다

인생이 너무나 비참해 집니다 /

 

 

 

고뇌하는 젊음들,

 

Think Big!

 

생각을 크게 해야 겠습니다

눈을 좀더 크게 뜨고

좀더 멀리 내다 봐야 겠습니다

자신을 위해서 입니다 /

 

 

<19>

II. 뭐가 그리 괴로운가

* 그대들은 럭키한 세대

 

젊음들이여,

불안 초조한가?

무엇이 그렇게 불안 초조한가?

비관 절망 되는가?

무엇이 그리 비관 절망 되는가? /

 

젊음들이여,

그대들의 지금 상황을 안다

입시 경쟁, 취직난, 직장 스트레스

결혼, 마련, 불확실한 미래 /

 

젊음들이여,

지금 그대들이 아무리 괴롭더라도

가지를 분명히 놓고

그대들 아픔을 discussion 하자 /

 

 

 

뭐니뭐니 해도, 지금 그대들은

아주 럭키(lucky) 세대다

단군 이래 최대의 경제 번영

역사상 최고의 풍요 속에서

낳고 자라고 사는 세대다 /

 

그대들 지금 아무리 아파도

고프고 추위에 떨지 않고

다리 편안히 뻗고

잠을 수있는 세대다 /

 

그대들 아버지/할아버지 세대는

일제 , 해방, 동란 소용돌이

기아선상 절대 빈곤 속에서

근근히 삶을 부지(扶支/) 왔다 /

 

그대들은 반박 하리라

그래서 어떻단 말인가요?

것이 지금 우리의 괴로움

아픔과 무슨 관계인가요?” /

 

물론 직접적인 관계는 없다

그러나 기성 세대들에 비하면

지금 그대들은 () 세대다

복에 겨운 고뇌이고 아픔이다 /

 

어찌 됐건 지금 그대들의 고뇌

불안/절망/비관

하나 하나 분석해 보자 /

 

 

 

* 뭣이 그리 불안한가

 

불안 어디서 오는가?

우선, 우리가 부딪친 어떤 문제

결과가 불확실

우리는 불안을 느낀다 /

 

우리는 살아가면서

없이 많은 문제에 봉착한다

따라서 산다는 것은

어찌보면 불안의 연속이다 /

 

불안을 어떻게 떨칠 것인가?

진인사 대천명 (盡人事 待天命)

지금 하고 있는 최선을 다하라

그리고 결과는 하늘에 맡겨라 /

 

예컨데 입시, 고시, 취직 시험

나로선 열심히 공부, 준비했다

내가 안달 복달, 불안해 보아야

결과는 달라지지 않는다 /

 

되면 좋고 못돼도 없고

인생 만사 인과 응보

뿌린 만큼 거두는

불안 초조는 몸만 축낸다 /

 

세상의 눈으로 자신의 가치나

중요성에 의해 불안이 촉발된다

Alain de Botton 주장이다

(: ‘Status Anxiety 참조) /

 

 

가치 중요성은 내가 안다

남의 눈으로 나를 평가하나?

Why do you care what other people think?

바보 , 어리석은 짓이다 /

 

미래가 불안한가?

미래는 미래에 맡겨라

“Most of things you worry about

never happen. “/

 

특정 대상 없이, 특별한 이유없이

그저 막연히 느껴지는 불안

불확실성의 시대를 사는

현대인들의 숙명, 어쩔 없고…/

 

* 뭣이 그리 절망되는가

 

하곺은 일이

사사 건건 일이 막힐

찾아도 찾아도 길이 보일

우리는 실망하고 절망한다 /

 

명문 대학을 가고 싶다

좋은 직장을 얻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

누구나의 바람 (願望)이다 /

 

그런데 정원(定員) 절대량은

모두 한정되어 있다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탈락자가 있을 밖에 없다 /

탈락자의 비애 / 절망감

당해 사람은 모른다

죽고 싶다, 자살하고 싶다

세상 맛이 없어진다 /

 

, 절망감을 어떻게

극복할 있을 것인가?

본인의 의지력에 달렸다

& 생각을 바꿔야 한다 /

 

여러분이 보다 보람찬

인생을 살려면 생각하는

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Ophra Winfrey 충고다 /

 

The mind is everything.

What you think you become.

Buddha 가르침이다 /

 

인생만사 새옹지마 (塞翁之馬)

잘됨이 영원할 없다

잘못 되었다고

영구히 잘못되란 법도 없다 /

 

영어 단어 하나 알았다고

수학 문제 하나 풀었다고

인생 전체가 달라지지 않는다

얻는 것이 있으면 잃는 것도 있다 /

 

절망하지 말자, 아직 청춘이다

길이 창창하다, 시간이 있다

인생은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다시 Doing Best 보자 /

 

Despair is the conclusion of fools

절망은 바보들이 내리는 결론

Despair doubles our strength.

절망은 우리의 힘을 배가 시킨다

프랑스 속담()이다

바보같은 결론 내리지 말고

곱절의 힘내는 원천으로 삼자 /

 

절망은 죽음에 이르는

자학이다, 생명을 단축한다

내가 절망을 곱씹고 있을

남들은 펄펄 날고 있지 않은가 /

 

 

* 그리 비관하나

 

불안 절망이 계속 반복되면

세상 만사 비관하게 된다

열등감 자멸감을 느낀다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

 

나는 이성적이기 때문에

비관주의자다, 그러나

의지력이 있기 때문에

또한 낙천주의자다

Antonio-Gramsci 말이다 /

 

이성의 , 사리를 따지면

비관적이 아니 없다

그렇다고 한창 젊은 나이에

매일을 눈살 찌푸리고

필요는 없지 않은가 /

 

세상을 비관하는 사람은

아무 것도 얻을 없다.”

Baltasar Gracian 말이다 /

 

젊음의 특권, 의지력이 있다

하면 있다

남들이 하는데

내가 못할 것이냐?” /

 

젊음의 패기로 재도전하자

때로 것이달걀로 바위를

때리는 되더라도..

젊을 이런 모험을 한다면

언제 있을 것인가 /

세상이 잿빛으로 보인다면

먹고 운동을 하라

A feeble body weakens the mind.

육체에서 나오는 에너지가

정신적 박약을 압도하도록 /

 

안되는 , 막힌 장벽

생각 생각, 사리 따지지 말고

인생이 별건가, 그런거지

비관 말고 대범하게 넘겨라 /

 

애간장 끊어지게 불평말고

넓은 도량으로 세상을 넓게 보라.”

마오쩌통의 말이다 /

 

다른 명언도 있다

세상은 느끼는 자에게 비극,

생각하는 사람에겐 희극.” /

 

Think Wide!

 

크게 넓게 생각하라

세상이 희극으로 보일거다 /

P.S. William James 명언:

(미국 철학/심리학자)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면 성격이 바뀌고

성격이 바뀌면 인격이 바뀌고

인격이 바뀌면 운명이 바뀐다.”

 

 

 

<26>

III. 살림 살림 균형을

 

인생 살이를 둘로 나눌 있을까

하나는 겉살림, 하나는 속살림

경계가 무척 애매하지만

편의상 둘로 떼어 생각해 보자 /

 

사람이란 살림을 해야지

살림을 해서는 아니 되니라

함석헌 선생님 말씀이다

무슨 뜻인가 ? /

 

겉살림은 육체에 치중한 물질적

속살림은 내면에 침잠한 정신적

어느 쪽이 낫다 못하다

쉽게 말할 수는 없을 같다 /

 

오늘 날은 물질 만능, 겉살림 시대

눈에 보이는 것만이 최선의 가치

눈에 보이는 (invisible) 것은

거의 무시되거나 잊고 산다 /

 

 

* 얼짱 몸짱의 시대

 

얼짱 몸짱이 판을 친다

얼짱 몸짱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가는 문제가 된다

살림의 극치다 /

 

집을 사면 요란하게 꾸민다

자기 삶을 위한 것이지만

다분히 남에게 과시용

으스대고 자랑을 늘어 놓는다 /

한국 사람들 이렇게

남에게 자랑하기 좋아할까

옛날 살던 때의 ()

분풀이가 아닐까 /

자본주의 물질 만능의 시대

사람들이 모두, 세상이 온통,

외면 생활 겉꾸미기에 열중

삶의 가치가 되어 있다 /

 

이를 위해 모두

! ! 아우성이다

황금 열쇠는 열리는 없다

극도의 배금주의 세태다 /

 

조용히 생각해 보자

돈의 추구, 돈에 집착

과정 얼마나 괴로움을

우리에게 가져다 주는가를…/

 

돈을 쉽게 있으면 좋다

하나, 벌기 얼마나 어려운가

우리 심신을 극도로 피로케 한다

取錢 vs.用錢 + - 한번 따져 보자 /

 

* Don’t pay too much for a whistle!

 

피땀 흘려 어렵게

, , 명품등에 쓴다

거기서 얻는 만족감 / 행복감

마련까지 내가 바친

시간 /정력 보상이 되는 것일까 /

 

벌기 위해 심신 몹씨 고달프다

돈은 거의 살림을 위한

살림을 줄이면, 단순화하면

고달픔/괴로움은 그만큼 줄어든다 /

 

 

 

사소한 일에 목매느라 인생을

허비하지 말라. 가능한

단순해져야 가장 행복하다.”

J.J. Rousseau 말이다 /

 

Money often costs too much.

(벌이) 지불하는 대가가

너무나 비싸다. 돈보다 귀한 것들

몸과 마음을 바쳐야 한다 /

수레 소리가 요란한

겉살림 겉치레 껍떼기 치장

속이 비었다는 반증

너무나 어리석은 아닐까 /

많이 드는 살림

별로 안드는 살림

영과 삶의 균형을 이루자

못잖게 속도 알차게 채우자 /

 

속을 알차게 채우면

겉살림, 껍데기가

너무나 하찮게 보일거다

차원 높은 삶을 살자 /

어떤 것도 우리가

의미를 부여하기 전에는

아무 의미(가치) 없다

Anthony Robbins 말이다

(“Notes from Friend 참조) /

 

 

 

생각하는 젊음들이여,

남들이 명품으로 치장할

캐쥬얼을 입으면 어떤가

인생의 가치가 떨어지는가? /

(차림)에만 마음이 쏠리는 것은

마음과 인격이 잠든 탓이다

R.W. Emerson 말이다 .

신사를 만드는 것은 옷이 아니다

영국 속담이다 /

 

거센 사회 풍조, 유행 물결

거스리기 쉽지 않은 안다

하는데 나만 안하면 왕따

소외되고 고립된다 /

 

그러나 뜻있는 젊음이여

 

Think Wise!

 

그같은 속물 근성 (snobbism)

벗어날 용기가 없단 말인가?

 

“Don’t pay too much for a whistle!” /

 

* [돈에 대한 명구] *

 

It’s good to have money and things that money buy,

but its good, too, to check up once in a while and make sure

that you havent lost the things that money cant buy.

돈이 있으면 좋고, 돈으로 물건을 있으니 좋다.

그러나 때로는 돈으로 없는 것들을 잃어 버리고 있지나 않은지, 살펴 보는 것도 또한 좋은 일이다.

--George Horace Lorimer /

 

 

Do not value money for any more nor any less

Than it’s worth: It is a good servant but a bad master.

돈을 가치 이상으로 또는 이하로 평가하지 말라:

돈은 좋은 하인이지만 나쁜 상전이다.

--Alexander Dumas /

 

 

 

<30>

IV. 나는 나대로 살자

 

* 나의 길을 만들자

 

우리는 사람들 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산다

매일 사람들 말을 듣고

그들 사는 모습을 본다 /

 

한데, 눈이 머리 위에 있어선지

항상 위만 쳐다보게 된다

보다 잘난 사람, 나가는 친구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

 

그들은 사는 모습을 과시한다

xx m2 아파트로 이사했어

이번에 고급 외제차 하나 샀지

먹고 명품 xx 장만했어 /

 

 

 

절로 나를 그들과 견주게 된다

저들은 저런데나는?”

앞서 가는 그들을 보고

자신의 초라함을 느낀다

우울해지고 비관된다 /

 

 

* 나간다? 산다 ?

 

여기서 나간다 산다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자

좋은 학벌, 좋은 직장, 높은 보수

젊음이 바라는 성공 가도다 /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것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가지 조건이 필수불가결이다 /

첫째: 부모를 만나야 한다

부를 대물림 받거나, 높은 IQ,

뛰어난 재능을 타고나야 한다 /

두째: “ 인생은 너하기 나름

남보다 몇배 각고의 노력을 해야 한다

불을 까진 꽃을 없다

피맺힌 결심, 많은 것들을 희생하고

전력 투구, 길로 매진해야 한다 /

 

세째: () 따라야 한다

여기엔 혈연/학연/지연

자연 발생적인 우연()

크게 작용, 역할을 한다 /

 

* 내가 가진 것이 뭔가

 

, 나는 어떤 조건을 갖추었나?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자

아무 것도 없다, 있다면

각고의 노력 마음 다짐 뿐이다 /

 

길은 참으로 가시 밭길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어려운 모진 세파를

혼자 힘으로 헤쳐나가야 하니… /

 

그들에게 적절한 프랑스 속담이 있다

인생은 눈물을 흘리면서

양파 껍질을 벗기는 것과 같다.” /

 

여기서 많은 젊음들이 좌절한다

잡히는 , 이루어지는

때론, 탓으로 돌리기 전에

잘못된 사회 구조에 분노한다 /

 

그러면 이제 어떻게 것인가?

목표를 새로이 세워야 한다

나만의 목표를 설정

나만의 길을 가야 한다 /

 

그대들은 물을거다

나만의 목표? 나만의 ?

/명예/권력이 최상의 가치

모두가 이를 추구하는 사회

그걸 거부? 쉬운 일이냐? /

 

 

* 사는 모습 보지 말자

 

물론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손에 잡히는

잡아보려고 노심초사, 기진맥진

끝내는 자진(自盡) 하기 보다

찾아야 아닌가 /

 

비근한 예를 들어 보자

돈있는 사람 빠에서 양주를 즐긴다

나는 주점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즐거움에 있어

본질적인 차이가 있을까 /

 

미국 사람들 사는 모습을 보자

사는 사람 못사는 사람

빈부 격차가 극심하다

천당이 있는가 하면 지옥도 있다

그런데 사람들 모두My Way. /

땅에 사는 교포들도 마찬가지

모두들 각기 다른 자기 분야에서

능력껏 일하고 먹고 산다

서로 전혀 경쟁 상대가 아니다 /

 

그러니 그들이 살아도

시샘하거나 질투할 수가 없다

그들은 그들대로 살고

나는 나대로 산다 /

 

 

 

그들은 돈이 많아, 능력이 있어,

운이 좋아, 그렇게 살겠지…”

사는 것에 전혀 신경을 쓴다

철저히나대로 산다 철학이다 /

이유가 있기는 하다

넓은 , 다인종, 다층의 사회 구조

사람들이 어디서 어떻게 사는지

눈으로 직접 기회가 없다 /

그런데 한국은 땅이 좁다

사는 모습 눈에 빤히 보인다

우리는 얘기를 좋아한다

매일같이 사는 모습 듣고 본다 /

자연히, 그들과 나를 비교하게 된다

보다 나으면 부럽고 시샘한다

그렇지 못한 자신이 ()스럽다

상대적 빈곤감/ 열등감을 느낀다 /

 

 

* 남과 비교는 바보

 

이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우선 사는 것에 개의(介意) 말자

더욱이 나를 남과 비교하는

어리석기 짝이 없는 바보 짓이다 /

남의 생활과 비교하지 말고

자신의 생활을 즐겨라.”

-프랑스 정치가 Condorcet /

 

나는, 그는

용모가 다르고 성격이 다르고..

아무리 나가도

되고 싶지는 않다 /

 

 

May you be content with yourself

Just the way you are.”

생김 바로 그대로

자신에 만족하라.” /

 

인생은 결국 자기 자신을

어떤 대상과 비교하느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J.W. Goethe 작품에 나오는 말이다 /

 

Lawana Blackwell 말한다

다른 사람의 생각에 인생을

맞춰가는 것은 노예나 다름 없다.”

내가 노예로 것인가 /

자기의 몸과 마음과는 딴판인

다른 누군가가 되고자 하지 말라

것은 불행의 시초다.”

-엔게르 팔트 /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면서

매일 만나고 정을 나누는 사람

몇이나 것인가?

, 기껏해야

외는 모두 남이다 /

 

 

남들이 어떻게 살건

나와는 아무 관계가 없다

내가 거기에 신경 것인가

길도 바쁜데…/

남을 모방하지 말라.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자기 자신이 되어라.”

Dale Carnegie 충고다

(“How to Stop Worrying

And Start Living” 참조) /

 

나는 그냥 내가 되겠다.”

프랑스 젊은이들 상대

어떤 여론 조사에서 그들이

꼽은 장래 희망 1 란다 /

 

탈무드엔 이런 말도 나온다

누가 가장 풍족한 사람인가?

자기 자신의 몫에 불만 없이

만족하는 사람이다.” /

 

가지 유의할 점은 있다

사회 정의의 시각이다

그들이 그렇게 사는

그들이 그렇게 나가는 /

 

Dirty play 결과라면

부정 부패로 얻은 것이라면

무서운 분노를 느껴야 한다

고발/규탄 기치를 들어야 한다 /

 

 

 

생각하는 젊음들,

 

Think Global!

 

 

그들은 그들대로 살라 ,

나는 나대로 살겠다!”

눈을 크게 뜨고 멀리 보자 /

 

 

 

<36>

V. 결국 가치관에 달렸다

 

즐거운 , 행복한 인생

결국은 가치관의 문제다

삶의 보람을 어디에 두느냐?

이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이다 /

 

이때, 하나의 단서가 있다

배곺은 사람, 없는 사람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말은

배부른 자의 한가한 얘기다 /

 

It is not easy for men to rise

whose qualities thwarted by poverty.”

가난으로 재능이 좌절된 사람은

출세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D. J. Juvenalis (로마 풍자 시인) /

 

 

행복은 즐거움

무엇이 즐거움이냐?

사람마다 각각 천차 만별

성격, 환경, 조건이 다르니까 /

 

나는 바깥에 나가 놀고 싶다

나는 독방서 책을 읽고 싶다

놀고 싶은 사람에 독서 강요

결코 즐거움이 없다 /

 

어떻게 해야 인생을

즐겁게 있나?

내가 하곺은 일을 하는거다

& 거기서 보람을 느끼는 거다 /

 

 

* 하곺은 없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하곺은

모두 수는 없다

나의 능력, 환경, 조건 그리고

사회적인 제약이 있으니까 /

하곺은 순위를 정해야 한다

순위는 나의 가치관에 따른다

가치관은 내가 받은 교육, 천성

살아온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 /

 

가치관이란 무엇인가?

사물에 대한 값어치

나름대로 평가하는 기준이다

& 그것을 수용하는 마음 자세다 /

 

 

 

타인의 가치관과 충돌

또는 상이할 밖에 없다

그래야만 한다

나는 , 그는 이니까 /

 

 

* 시대 가치관 거역 쉽지 않아

 

여기서 문제에 봉착한다

시대 사회를 풍미하는 가치관

바람 앞에 갈대같은 인간

거기에 휩쓸리지 않을 없다 /

 

오늘 날은돈의 우상화 시대

돈이 절대 가치다

나만이그게 아니다!”

외치기가 좀처럼 쉽지 않다 /

 

보기를 구름 보듯 하라

요즘 세태에 한갓 잠꼬대

하나, 가치관 순위 매김에 있어

절대 필수 사항일 밖에 없다 /

사상 최고의 물질 풍요 시대

그런데 사람들은 최고로

물질의 결핍을 느낀다

풍요 속에 빈곤한 삶을 산다 /

물질 풍요 진전에 비례해

어쩌면 보다 빠르게

우리의 물질 욕구가 더욱

증대되어 왔기 때문이다 /

 

물질() 절대량, 그리고

몫이 제한적일 밖에 없다

이에 대한 무한정의 욕구

불만족, 빈곤감만 자아낼 뿐이다 /

 

그러면 어찌해야 하나?

세상 사람들과 다른

나만의 가치관 / 인생관

굳건히 서야 한다 /

 

세파에 휩쓸리는 가치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그러나 어쩌랴? 길만이 내가

인생을 즐겁게 사는 길인 것을../

 

 

* 동서 현인들의 충고

 

동서 현인들은 모두 한결같이

안분지족 (安分知足) 말한다

행복은 자기 분수를 알고

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Romain Rolland /

 

() 바닷물과 같은

많이 마시면 마실수록

더욱 갈증을 느낀다

철학자 Schopenhauer 말이다 /

 

 

길막길어지족 (吉莫吉於知足)

가장 바람직한 일은

만족할 줄을 아는 것이다 /

화막대어부지족(禍莫大於不知足)

만족할 모르는 것이

모든 화의 근원이다 /

고막길어다원(苦莫吉於多願)

너무 많이 원하는 처럼

괴로운 것은 없다 /

 

복생어무위 (福生於無爲)

환생어 다욕 (患生於多慾)

복은 무위에서 생기고

근심은 다욕에서 생긴다 /

-한국 번역원(?) 참조 /

 

 

* 가운데가 최선이다

 

그들은 中庸之道 강조한다

많은 사물 가운데가 최선이다

위치도 가운데가 되게 하라.”

-Phocylides (그리스 시인) /

 

인생에서 중요한 법칙은

중용을 지키는 것이다.”

Terentius (로마 희곡 작가) 말이다 /

 

 

 

과도함 보다는 중용을 택하는

것이 군자의 특징이다.”

-로마 철학자 Seneca /

 

그대의 많은 동년배들 중엔

성공(?) 친구, 잘나가는 친구

실패(?) 친구, 뒤쳐진 친구

각양 각색일거다 /

그대는 어디에 속하는가

최소한 중간치에는 들거다

많은 동년배들 중에 중간

대단한 거다, 럭키한 거다 /

 

Think globally, Act locally

범지구적으로 생각하고

지역 특성맞게 행동하라

시장/환경론자들 슬로건이다 /

 

Think globally, Live globally

 

하나, 전세계가 지구촌 시대

생각은 범세계적이고

삶이 지방적이면 의미가 없다

삶도 범지구적이 돼야 한다 /

지금 내가 발딛고 서있는

안에서만 듣고 보는

거기 따라 일희일비 한다면

너무나우물 개구리 /

 

 

 

Act and Live Globally !

가치 척도를 범세계화 하자

우물안서 성공, 출세

별거 아니다, 기죽을 필요 없다 /

 

세계 인구 70

굶어 죽어가는 생명도 있고

배가 불러터지는 사람도 있다

나는 어느 부류에 속할까? /

 

줄잡아도 상층부에 속할거다

최소한 배는 곯지 않고

추위에 떨지는 않으니

것만도 행운 아닌가 /

眼大乾坤小 (안대건곤소)

눈이 크면 천지가 작게 보이고

心高岱岳卑 (심고대악비)

마음이 높으면 태산이 낮게 보인다 /

<-李象靖 健劑朴公行狀-> /

 

 

생각 깊은 젊음들,

Think Global !

Live Global !

그네들 고뇌 많이 사라지리라 /

 

 

VI. 인생의 의미? 삶의 목적?

 

인생에 의미가 있는냐?

삶의 목적이 무엇이냐?

살아가면서 때로 문뜩

이런 형이상학적 의문이 든다 /

 

숱한 철학자 사상가들이

나름대로 인생론을 펼친다

어떤 것은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어떤 것은 그냥 귓전을 스쳐간다 /

 

사람은 사나?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일생을 두고 사색해야

너무나 거창한 명제다 /

 

 

* 거창한 명제 접어두자

 

지금 너무나 아픈 젊음들

인생 근원적인 문제랑

당분간 덮어 두기로 하자

언젠간 신념이 서야겠지만../

 

그렇다고생각않는 젊음 되라

그런 뜻은 결코 아니다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물론생각하는 젊음 돼야 한다 /

 

그러나 실존적 문제는

세월 따라 나이 따라

인생 경험을 더함에 따라

변하고 변할 밖에 없는 /

 

 

*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인생의 의미? 삶의 목적?

70 평생 끈질기게 생각해

인생이 솔찍히 고백컨데:

결론은뭐가 뭔지 모르겠다/

 

우리의 중요한 임무는 곳에 있는

희미한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똑똑히 보이는 가까운 곳에 있는 것을

실행하는 일이다.”

Thomas Carlyle 말이다 /

 

여기서 생각해 본다

만인에게 보편 타당하게

적용될 있는인생의 의미

삶의 목적이란 것이 있을까 /

 

나는 남과 다르다

몸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다

이렇게 다른 십억의 생명

모두를 꿰매는 하나의 의미

하나의 목적이 있을 있을까 /

 

 

* 연륜/경험따라 변한다

 

본래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 헤매는 헛된 짓을 말라

어느 독설가의 말이다 /

(인생)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는데…”

스위스 정신과 의사

E. Kubler Ross 말이다 /

 

종교적 신앙인은 다르다

하나님 섭리에 따라

생명이 세상에 태어났고

주어진 소명(召命) 있고

소명을 충실히 이행하는

것이인생의 의미일거다 /

같은 신앙이 없는 사람은?

그런 생각말고, 그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하자 &

일에 보람을 느끼고 의미를 찾자 /

 

보람 의미가 축적되는

인생의 의미 일거다

삶의 목적 이루는 과정

또한 보람과 의미를 느껴야 한다 /

 

우리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때는

일에 몰두하고 있을 때이다.”

-Carl Hilty “행복론” /

 

자신의 불행을 생각하지

않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일에 몰두하는 것이다.”

-Ludwig van Beethoven /

 

 

나는 아무런 계획도 없이

살아왔다. 다만 매일 매일

나의 최선을 했을뿐이다.”

Lincoln 대통령의 말이다. /

 

지금 너무나 무거은 짊을 지고

힘겨워 하고 고뇌하는 젊음들

죽을 까지 풀릴 없는

수수께끼 당분간 접어두자 /

살아 가면서, 경험 쌓으면서

언젠가는 체득하게 문제

지금부터 젊음부터 거기에

시간 정력 쏟을 필요가 있을까 /

그대들은 아마 물을거다

삶의 목적을 세움에 있어

궁극적 목표가 뚜렷 않다면

인생을 방황케 되지 않느냐? /

 

인생관 가치관 확립

물론 빠를수록 좋다

그래야 나의 길을

헤매지 않고 있으니까 /

 

하나, 지금 그대들에겐

너무나 많은 현실적인 문제가

발등에 떨어진 불이다

우선 불을 끄는데 진력하자/

 

 

 

달설해야 목적이 무엇인지

생각치 말고, 바로 곁에 있는

작은 일부터 최선을 다하라.

그것으로 그날 하루를 만족하면서…”

-윌리엄 오슬러 (내과 의사) /

 

많은 문제를 한꺼번에

동시에 해결하려 하면

혼란 혼돈만 야기된다

일엔 우선 순위가 있는 /

지혜로운 젊음들,

Think Wise!

 

지금 짊어진 짐도 힘겨운데

일까지 지레 앞당겨

고뇌를 가중시키지 말기를../

                                     <계속>

             <글 전문은 '첨부 파일'을 열어 보아 주십시요>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 숨쉬는 소리 (XXVI) -

# 눈치 눈치 -

 

노인 복지 축소해야 한다

기초 노령 연금 폐지하자

지하철 노인 무임 승차 폐지하라

요즘 온라인에 등장한 청원 글이다 /

특히 복지 축소청원에는

젊은이들의 관심이 집중

불과 며칠만에 1 명이

이에 동조, 서명을 했단다 /

언론은 이를 정치적으로 풀이한다

보편적 복지 (야당) 선택 않고

선별적 복지 (여당) 지지한 노년층

그들을 규탄하는 구호란다 /

허나, 나는 이를 정치 이슈이기 보다

세대 갈등의 표출로 본다

젊은 세대 vs. 노년 세대

이해 상반, 세대 이기주의 /

영유아 무상 보육, 반값 등록금

당장 자기네들 이해 걸린 복지는

손들어 환영하는 젊은이들

노인 복지는 대폭 줄이잔다 /

이를 이렇게 비유해 보고 싶다

집안 할아버지 / 할머니

아들/딸들 밥그릇 싸움을 한다

할아버지 그만 잡수세요

우리가 좀더 먹게시리” /

노인들은 펄쩍 뛴다

고얀 것들, 너희들은 늙지 않냐?

내가 살면 얼마나 사냐?

내가 먹어야지’ /

반면, 젊은이들 생각은 다르다

입시 지옥, 바늘 구멍 취업

별따기 마련, 결혼, 어린이 양육….

코가 석자다

어느 여가에 노부모를 돌볼 것인가 /

불효막심?

노인들은 서럽다, 외롭다

우리 세대는 부모님께 효도 다하고

자식들에게 부모 책임 했는데…/

오늘도 그들의 눈치 밥을 먹는다

그리고 그들의 눈치 삶을 산다

노인 복지 축소하라

노령 연금 폐지하라

구호를 들으면서…/

<장동만 > <2012/12/24>

[Quote 26-1] “(노년의) 행복은 돈있는 은행 구좌, 좋은 요리, 그리고 소화하는 것이다 (Happiness: a good bank account, a good cook, and a good digestion)

-룻소 (Jean-Jacques Rousseau, 1712~78) / 프랑스 철하자 /소설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 숨쉬는 소리 (XXVII) -

 

# 가고 온다”-

임진년 세밑, 혼자 중얼거린다

(舊年) 가고

(新年) 오네” /

이를 엿들은 사람

버럭 고함친다

와봐야 뾰죽한

있을 같아요? 없어요!” /

어떻게 그렇게 속을 꿰뚫어 볼까?

아니, 어떻게 그렇게 지금 상황을

그렇게도 파악할까? /

일일지계 재우신 (一日之計 在于晨)

하루 계획은 새벽에 세우고

일년지계 재우춘 (一年之計 在于春)

일녀 계획은 그해 봄에 세운다 ? /

허구 날이 없는 일요일

하루 계획이 있을리 없다

작년에 왔던 각설이 왔을

해라고 뭣이 달라질 것인가? /

미래가 없으니 희망이 있을리 없다

희망이 없으니 절망

절망은 죽음으로 가는 지름길

발자국 닥아갈뿐…./

<장동만> <2012/12/31>

[Quote 27-1} 매일 매일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라. 그러면

기대하지 않은 시간을 버는 것이 된다 (Believe that every day that

has dawned is your last. Gratefully will arrive to you another hour unhoped for.)

-호라티우스 ( Quintus Horatius Flaccus, BC 65~8) / 로마 시인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http://dmj36.blogspot.com

http://twtkr.com/dong36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 숨쉬는 소리 (XXIV) -

# 망자 (亡者) 앞에서 -

장례식엘 갔다 왔다

하도 많이 겪어 이젠 느낌이 없다

기껏, 생명이 갔구나정도다 /

뷰잉 사자 (死者) 앞에 섰다

불과 cm 간격

쪽은 죽었다 하고

쪽은 살았다 한다 /

조용히 잠자는듯한 모습

벌떡 일어나

내가 죽었다고?

호통을 같다 /

사자는 세상 (저승)

산자는 세상 (이승)

그의 육신이 지금 분명

세상에 있는데

저승으로 갔다고 /

세상으로 것이 뭘까

영혼? 영혼이란 뭘까? /

산자가 이승에서

육신이 있어 작용으로

생각하고 상정할 있는 영혼

육신이 없는 저승에선? /

영혼 (soul, spirit) 이란

참으로 혼란/혼미 스럽다

영혼, 혼령, 영신(靈神), 심령(心靈), ,

, 정령(精靈), 혼백, 유혼(幽魂)…

정체/실체를 없어

어휘가 천만가지 중구난방 /

영혼 불멸설, 생명 윤회설

신앙인의 각자 자기 믿음

() 신앙인의 길은?

허무/무상을 되씹을 밖에 없다 /

다시, 망자에게 고개 숙여 인사한다

사자가 대답하는 같다

어제 같았지

내일 같겠지/

[Quote 24-1] 현대 과학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한다. 현대 의학에서

인간의 의식은 뇌라는 물질 (대뇌피질) 만들어 내는 것으로 밝혀졌다

-http://ko.wikipedia.org / 에서

[Quote 24-2] 인간은 아주 미첬다: 벌레 하나 만들지 못하면서,

() 개씩 만들어 낸다 (Man is stalk mad:

he cannot possibly make a worm, yet he will be making gods by the dozen)”

-몽테뉴 (Michel Eyquem de Montaigne, 1533~92)/ 프랑스 도덕/수필가

<2012/12/05>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XV) -

 

# 처음 늙어 봐서-

머리가 허연 늙다리들 몇이 모였다. 이야가 있을리 없다.

눈만 끔벅 끔벅, 한참동안 입들을 봉하고 있다가 친구가 입을 뗀다.

어떤 잘못을 해도 빠져 나갈 있는 변명거리 하나 가르쳐 줄까?

그게 뭐지?

처음 늙어 봐서

친구가 계속 말을 잇는다.

안듣는 젊은 녀석들, 어떻게 야단쳐야 되는 아나?

요즘 젊은이들, 우리 말을 개똥 같이도 여기는데

이렇게 호통을 치게나.

늙어 봤어? 나는 젊어 봤어!

그거 말이 되네.

처음 늙어 봐서

그러면 인생을 새로 산다면 지금까지 살아온 경험과 지혜로

보다 나은 삶을 설계할 있을까?

때는 세상이 변해 있을테니 것도 불가능한 얘기고

늙어 봤어? 나는 젊어 봤어!

호통처 봐야 누가 늙으랬나?

그들의 핀잔만 받을테고…                                                <2012/10/10>

[Quote 9] “(늙으면) 처음엔 사람 () 이름을 잊는다. 다음은 얼굴을 봐도 누군지 모른다. 후엔 지퍼 올리는 것을 잊고, 다음엔 지퍼 내리는 것도 잊는다

(First you forget names, then you forget faces, then you forget pull your zipper up, then you forget pull zipper down).” -레오 로센버그 (Leo Rosenberg)./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

http://twtkr.com/dong36 /

http://dmj36.blogspot.com /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 멋진 한국 “ (e-Book)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One Foot in the Grave-


“ ‘살아 간다’는 말은 곧 ‘죽어 간다’라는 말, 다름 아니다”
젊었을 때 같으면 ”무슨 말 장난…” 펄쩍 뛰었겠지만 이제 나이 70대 ,
이 말이 그렇게 가슴에 와 닿을 수가 없다.

영어에 “One Foot in the Grave”란 표현이 있다.
여명(餘命)이 얼마 남지 않은 고령자들이 자조적으로 곧잘 입에 올린다.
“한 발을 무덤에 걸친” 70대 후반, 할 일 없이 숨쉬는 삶,
“살아 간다”가 아니라 “죽어 간다”는 말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가.

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은 또 뭣을 하지?” 방안을 서성거린다.
아무 할 일이 없다. “어제도 이랬지” “내일도 또 이럴테지”
“아니 숨을 거두는 날까지 이럴테지”
아무리 머리를 쥐어 뜯어도 별 뾰죽한 수가 없다.

살아 가면서 죽어 가는 어느 70대 꼰대의 하루 하루 숨쉬는 소리,
앞으로 일기 형식으로 그려 보기로 한다.
새가 죽을 때 “짹!” 소리를 낸다던가 .
바로 그런 심정으로… <2012/04/03>

[Quote 1] “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걸작이자,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에서 가장 어려운 장(章)이다
(To know how to grow old is the master-work of wisdom, and
one of the most difficult chapters in the great art of living.)”
-앙리 아미엘 (Henri Amiel ) / 스위스 철학자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 아, 멋진 새 한국 “ (e-Book)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II)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라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요, 들리느니 아프다는 소리뿐이다.”
언젠가 집 사람의 전화 통화를 엿들은 말이다.

요즘은 전화 받기도, 편지 받기도 겁이 난다. 온통 아프다, 입원했다,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No News가
더할수 없이 Good News다.

동년배 몇이 모인다. 다들 삶이 없으니 대화가 있을리 없다.
기껏 한다는 얘기가 몸이 아프다니, 쑤시느니, 결리느니,
소화가 안되느니, 잠을 잘 못 잔다느니…하소연 뿐이다.

어느 때는 하도 지겨워 울컥 한 마디 한다.
“그래, 어떻게 하자는건가?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나 자신을 돌아 본다. 그들 몸과 다를 리 없다.
늙어 가는 몸, 쇠약해지는 기력, 그저 꾹꾹 참고 지낼 수 밖에…

<2012/04/08>

[Quote 2-1] “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이다 ”
-하인리히 하이네 ( Heinrich Heine) ? / 독일 시인

[Quote 2-2] “모든 질병은 하나로 귀결된다, 곧 노화 (老化)다
(All disease run into one, old age)”
-랄프 W.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II) -


# Time is Priceless

"이제 가진 것이라곤 시간 밖에 없는데,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또한 집 사람이 친구와의 통화 중에 들리는 말이다.

“Time is Money.”
젊었을 때 귀가 따갑게 듣던 말이다. 시간을 돈같이 아껴 쓰라는 가르침었을 거다.
또는 ‘시간 당=임금 얼마?’ 모든 것을 돈으로 따지는 자본주의 셈법일 성 싶다.

그러면 은퇴후에 시간은?
“Time is Priceless.” 란다.
돈으로 따질 수 없이 귀중하단다.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그 시간을 값지게 보낼 수 있을 것인가?

매일이 일요일의 연속인 삶, 오늘이 어제와 같고 내일이 오늘과 똑같을 생활, 아무리 골돌히 생각해 봐도 탈출구는 없고…

“잘 먹고 잘 ㅆ/ㅏ고 잘 자고…이제 그 것 밖에 뭣이 더 있겠어요.”
집 사람의 충고(?)다.
멍한히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만 피워댄다
<2012/04//20>

[Quote 3-1]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까
(Dost thou love life? Then do not squander time, for that‘s the stuff life is made of.)”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

[Quote 3-2] “인생은 짧다 그런데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
-사무엘 존슨 (Samuel Johnson) / 영국 시인/비평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V) -


“돌아 가셨다” 와 "Passed Away":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 가셨다”고 말한다.
영어권에선 “ passed away” 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두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두 깊은 뜻이 있고,
그 뜻이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

우선 “돌아 가셨다” 는 우리 말-
“돌아갔다”는 말은 본디 온 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말(뜻)이 아닌가.
그러면 우리 생명이 본디 온 곳이 어디일까? From: 자연 (Nature)?

영어의 “passed away”-
그 함의 (含意)는 이 세상을 통과해 멀리 갔다는 뉘앙스가 짙다.
멀리 어디로 갔다는 뜻일까? To: 천국 (.Heaven)?

이승을 그저 잠시 머무는 곳, 지나처 가는 곳으로 보는
그 인생관과 세계관, 깊은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

<2012/04/25>

[Quote 4-1] “나는 아무래도 이 세상에서 보잘 것 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것 같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그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

[Quote 4-2] “인생은 여행이고 죽음은 그 종점이디”
-존 드라이든 (John Dryden) / 영국 시인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 -


# ‘먼저 가면’ 에고이스트?

“내가 먼저 가야 (죽어야) 해!”
“아냐, 내가 먼저 가야지…”
가끔 집사람과 말 실랑이다.

오래 살고픈 것은 인간의 본능,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야단인가.

집사람의 말인 즉 이렇다.
먼저 가는 사람은 에고이스트란다. 왜냐하면, 먼저 가는 사람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그 큰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장례 등 그 끔찍한 일을 다 떠맡기고 …
그러니 이기주의 (자) 가 아니냐는 거다.

먼저 가고 나중에 가고,…에고이스트가 되고 안 되고…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올 때는 순서가 있어도 갈 때는 순서가 없다.”고 하지 않는가.
<2012/04/28>

[Quote 5-1] “최선은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차선(次善)은 젊었을 때 일찍 죽는 것이다
(It is best not to be born at all, next best to die very young)”
-소포클레스 (Sophocles) / 그리스 비극 시인.

[Quote 5-2] “우리 생애는 참답게 살기만 한다면 충분히 길다
(Life, we well lived, is long enough)”
-세네카 (Seneca)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 -


# ‘남 죽음’ 보고 ‘내 죽음’ 안다-

모든 생명체의 끝 (종말)은 죽음이다.

사람은 죽는다. 너도 나도 언젠간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죽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남의 죽음을 봄(목격)으로써다.

가상해서, 갓난 아기 때부터 죽음이라는 말과 글을 일절 들려주지 않고
쓰지도 못하게 하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에겐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고, 그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람이 죽은 후에 모두 한 줌의 재나 흙이 되는 것을 본다.
“나도 저렇게 될 것인가?”
너무나 허무하다. 허망하다.

“아니, 나는 저렇게 될 수가 없어!”
앙탈한다. 반발한다.

여기서 종교가 구원의 손길을 뻗친다. 영육 이원(二元)론, 영혼 불멸설, 천당/지옥설, 생명 윤회설…

그러나 그 것은 각자 신앙의 영역, 그러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가지론자 (不可知論者), 회의론자 (懷疑論者)가 될 수 밖에 없다.
<2012/05/10>
[Quote 6-1] “ 우리는 죽음을 개의 (介意)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한 죽음은 없다. 죽음이 왔을 때는 우리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Death does not concern us. Because as long as we exist, death is not here. And it does come, we no longer exist).
-에피큐러스 (Epicurus) / 그리스 철학자


[Quote 6-2] “나는 내가 곧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수 없는 그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는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
-파스칼 (Blaise Pascal)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 -

# 덕불고 ( 德不孤) 라는데…

덕불고, 덕이 많으면 외롭지 않다는 뜻이다.

장례식에 갔다 올 때마다 집 사람이 한마디 한다.
“친구도 별로 없고, 교회도 안 나가고…당신 장례식엔
아마 조문객이 열 사람도 안 올꺼예요.”

등골이 써늘해 진다.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다.
사람은 죽어서 평가를 받는다는데…장례식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오느냐가 그 평가의 현실적인 기준일 수도 있는데…
열 명도 안 된다고…

죽은 후 평가?
살았을 때 덕을 얼마나 쌓았는냐에 달렸을거다.

덕이란 무엇인가?
선행 (善行), 적선 (積善)으로 쌓인 공덕 (功德) …

나는 덕을 얼마나 쌓았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별로’다.
쌓은 덕이 없으니 자승자박,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 (業報),
조문객이 열 명이 안 되도 뭐 할 수 없지 않은가.

때론 생각이 엉뚱하게 돌아간다.
사자 (死者) 대한 애도를 빙자한 산 자들의 이벤트,
호화 장례건 쓸쓸한 장례건
죽은 사람이 뭘 알 것인가?
<2012/05/12>

[Quote 7-1] “선행을 쌓더라도 명성을 얻을 정도로는 하지 말라.”
-장자 (莊子)


[Quote 7-2]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 장의사 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줄 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라.”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미국 소설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I) -

# 냉동 인간 (frozen human)-

“의술이 발달해 언젠가 나를 소생 시킬 수 있을 때
몸을 해동(解凍)시켜 다시 살려 달라.”

이런 유언(?) 아닌 염원을 안고, 죽기 직전 몸을 완전 냉각
(섭씨 -196도)시켜 액체 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보관되어 있는 냉동 인간이 미국 애리조나
‘알코르 생명 연장 재단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에만
100여 명이나 된다고 한다.

“죽고 싶지 않다.” “영원히 살고 싶다.”는 인간의 본능,
옛 이집트의 미라, 중국 진시황의 영생 불로초( 탐색)에 이어지는
21세기 현대판 버전이겠는데,
과연 이들은 언젠가 다시 살아날 수 있을 것인가?

가상 그들이 살아난다면 과연 그들의 삶은 어떨 것인가.
<2012/05/16>

[Quote 8-1]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All human beings repel to a dead very and want to live forever).”
-우고베티 (Ugo Betti) / 이탈리아 극작가/법률가

[Quote 8-2] “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로맹 롤랑 (Romaine Rolland) / 프랑스 작가/평론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IX) -


# 냉동 인간 살아난다면…


냉동 인간이 언젠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될까 ?
그것도 끔찍할 것 같다. 부모, 형제, 가족, 친지 등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전혀 딴판 세상, 완전히 외계인,
어떻게 살 수 있을까.


상상을 뻗쳐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전 세계 인구 70억 여 명, 지난 10여 년 동안에
약 10억 명이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 그 증가율이 더욱 빨라질테고...


그런데 만약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
지구가 폭발 (?)할 것이 아닌가.


조물주가 본래 생명을 창조하신 섭리대로 사람은 낳고 죽고 해야
이 세상이 돌아가겠는데, 너도 나도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고 하니,
유한 생명’을 창조하시면서 ‘영생 본성’을 주입하신 하나님이
참 짓궂다고 할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2012/05/21>

[Quote 9-1] “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It is as natural to die as to be born).”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

[Quote 9-2] “죽음이 마지막 잠이라고? .
아니다, 죽음은 마지막 최후의 눈뜸 (부활?) 이다
(Is death the last sleep? No, it is last final awakening)”
-월터 스코트 (Walter Scott) /스코틀랜드 소설가/시인

[Quote 9-3] "죽음은 밤의 취침, 아침의 기상이라는 과정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커다란 과정이다"
-힐티 (Carl Hilty) /스위스 법률가/철학자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 -


# 그 신앙, 부럽기도 무섭기도-

갑자기 상처한 신앙 깊은 장로 친구에게 (국제) 전화를 걸었다.

처음엔 한참 망서렸다. 비탄에 잠겨있을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
어떻게 위로를 하나? 그가 목이 메어 말이나 할 수 있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그는 주저하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것이었다.
“하늘 나라에서 주님 옆에 있을꺼야. 슬프기는? 좋은 데 가서
편안히 잘 있을텐데…”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아아, 신앙이 깊으면 사람이 저렇게 되는구나…”

보통 사람이면 죽음 앞에서 울고 불고 하는 법,
더욱이나 best-half 를 먼저 떠나 보내고도
저렇게 태연자약한 듯한 음성…

그의 신앙(심)이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다.
<2012/06/31>

[Quote 10] “나는 죽음이 또 다른 삶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나로서는, 그것은 닫힌 문(門) 이다
( I do not want to believe that death is the gateway to another life.
For me it is a closed door)”
-카뮈 (Albert Camus)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 -

# 꼰대들의 dirty joke -

심심파적, 한 친구가 농담을 한다.

어느 노털이 연금을 신청하러 사회 보장국에 갔다.
“ID를 보여 주십시요.”
“안 갖고 왔는데…”
“ID가 있어야 합니다.나이를 확인해야 하니까…”

난처해진 이 노털, 웃통을 벗어 젖기고
허연 털이 무성한 가슴팍을 내보이며,
“이래도 못 믿겠소? “
“아, 됐습니다. 접수해 드리죠.”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부인에게 이 얘기를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그 부인 왈,
“왜, 바지를 벗고 그 것 (?)을 보여주고
장애 (disability) 연금은 신청 안했어요?”
<2012/06/03>

[Quote 11-1] “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드 레니에 ( Henri de Regnier) / 프랑스 시인

[Quote 11-2] “ 사람은 아침엔 온 몸으로 걷고, 저녁엔 오직 다리로만 걷는다
(In the morning a man walks with his whole body, in the evening only with his leg.)”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Quote 11-3] “ 인생이 진실로 충만되게 사는 기간은 30 부터 60세 이다.
(The only time you really live fully is from thirty to sixty.)
-테오돌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I) -


# 어디, 죽을 때 보자!

교회에 안나가는 나에게 교회 다니는 친구가 한껏 겁을 준다.
“어디, 갈 (죽을) 때 보자. 우리(교인)는 하나님 곁으로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없이 평화로울거다. 그러나 너희 (비교인)는 미지에 대한 공포로
몹씨 불안하고 매우 고통스로울거다. 알겠나?”

겁이 덜컹 난다. 그 말에 일말 (一抹)의 진리성이 있을성 싶어서다.

그러나 다음 순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든다.
“꼭 교회에 다닌다 (churchgoer) 고 신앙인이고, 안 다닌다고
신앙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 않은가.

죽음에 대한 공포, 안 가질 수가 없다. 특히나 죽어가는 과정의 그 비참,
죽는 순간에 따를 고통, 너무나 두렵다.

허나, 산 사람으로선 경험할 수 없는 비(非)경험의 세계,
그 친구의 말은 그 나름의 신앙에서 나오는 그의 믿음,
임사 (臨死) 체험인들의 말(들)은 전혀 다르지 않은가.

여하튼 그러한 믿음(신앙)조차 없으면?
항상 불안하고 두려움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낼 수 밖에 없다.
<2012/06/06>

[Quote 12-1] “ 비록 죽은 후에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찌라도
사는 동안엔 신이 있다고 믿으며 살고 싶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죽은 후에 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I would rather live my life as if there is a God and die to find out
there isn’t, than live my life there isn’t and die to find out there is.)”
-알버트 까뮤 (Albert Camus)/

[Quote 12-2]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이다.
죽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한 순간의 일이다.”
-제임스 보즈웰 (James Boswell)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II) -

# 노인은 인생의 왕따-

각급 학교 학생들의 왕따 문제가 큰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며칠 전 신문을 보니 69세 노인(?)이 어느 호텔 피트니스 회원권을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다. 이유인 즉, “나이가 너무 많다.“

어느 식당엘 갔다. 안내원이 얼굴을 쳐다보더니 승강기도 없는
3층으로 올라 가란다. 1층 자리가 텅 비어 있는데도…
이유는 불문가지.

어디를 가나 눈에 안 보이는 나이 차별 (age discrimination)을 받는다.
기분이 좋을리 없다.

젊은이들의 세상, “너희들은 늙지 않냐!” 호통을 치고 싶지만
그래 봐야 “누가 나이를 먹으랬나?” 핀잔만 받을테고…

학생들의 왕따가 큰 문제라면, 나이 먹은 사람들의
이 ‘인생 왕따’는 큰 문제가 아닐 것인가. <2012/06/10>

[Quote 13] “ 사람이 나이 80에 태어나서 점차로 18살에 닥아갈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할 수없이 행복해질 것이다 (Life would be infinitely happier
if we could only be born at the age of eighty and gradually approach eighteen).”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V) -


# “다, 운명이다”.

“다, 운명이다”.
고 노무현 대통령이 유서에 남긴 말이다.

살아온 70여 평생을 되돌아 본다.
누구나 다 그렇겠지만 많은 회한과 아쉬움이 남는다.

그 때 그 때 그 ‘상황’에서 나로서는 ‘최선’을 다했다.
그런데 그 ‘상황’, 그 ‘최선’이 지나고 보니 모두 ‘운명’이었던 것 같다.

태어난 가문 (부모), 타고난 성격과 IQ 등 태생적 한계, 그리고
일제 말, 해방, 동란 등 시대적 상황,
그 모두는 나의 ‘최선 ’을 벗어난 (beyond my power) 숙명적이었다

그러면 나의 자유 의지로 할 수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다.
타율(他律)로 주어진 여건/환경에 좌우되니…

“그 때 그랬으면…”
회한이 사무친다.

“그 때 안 그랬으면…”
후회가 막급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다, 운명이다”는 말을 자꾸 뇌까리게 된다.
<2012/07/04>

[Quote 14-1] “이미 살아버린 인생은 다시 고칠 수 없다”
-안톤 체호프 (Anton Chekhov) / 러시아 극작가

[Quote 14-2] “ 운명은 우리가 인지할 수 없는 순서로 인생살이를 결정한다
(Fate rules the affairs of mankind with no recognizable order).
-세네카 (Seneca)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V) -


# 퇴짜 맞은 관상-

그러니까 벌써 25여 년 전, 50대일 때 얘기다.

동숭동 문리대, 4년 간 정든 교정을 둘러보고 나와
마로니에 길을 걸었다.

길가에 관상보는 사람이 자리를 펼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재미삼아 복돈을 미리 내놓고 관상을 좀 보아달라 했다.

내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말하는 것이었다.
“지는 해 는 관상을 보지 않습니다.”
다 늙어 앞날이 뻔한데 관상은 봐 뭐하냐는 투였다.

벌써 25여 년 전에 이미 지는 해, 아직 꼴깍 넘어가지는 않고
매일 매일 가냞은 숨을 쉬고 있으니…
다행인가? 불행인가?
<2012/07/10>


[Quote 15-1] “아무도 일 년을 더 못 살만큼 늙지도 않았으며,
아무도 오늘 죽을 수 없을만큼 젊지도 않다”.
-로하스 ( LOHAS) ? /

[Quote 15-2] “인생은 마치 이야기와 같다: 중요한 것은 그 것이 얼마나
긴가가 아니라, (내용이) 얼마나 훌륭하냐 이다 (As is a tale, so is life:
not how long it is, but how good it is, is what matters)”
-세네카 (Seneca) /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VI) -


# tiefsinnig 란 말-

어느 친구가 말한다.
“너는 사물을 왜 그렇게 부정적/비관적으로만 보느냐?"
“늙음의 밝은 면을 보고 여생을 즐겁게 지내라.”고.

독일어에 ‘tiefsinnig’란 재미있는 단어가 있다.
그 첫번 째 의의 (意義)는 ‘심사 (沈思)하는’,
‘사색에 깊이 잠긴’ 이라는 뜻이다.

그런데 그 두번 째 뜻은 ‘우울한 (gloomy)’ 이라고 나온다.
‘우울’은 자살의 가장 으뜸되는 원인,
곧 ‘비관적(pessimistic)’ 이라는 말 다름 아니다.

생각을 깊이 하면 우울해지고 비관적이 된다?

일례로 영어 격언 하나를 보자.
“Beauty is a skin deep.(美는 살갗 한까플의 차이)".
아무리 예쁜 얼굴도 피부 한 켜만 벗기면 무엇이 나타나는가?
보기에도 징그러운 뻘건 고깃덩이다.

모든 사물, 인간 만사를 건성 보지 않고
그 겉 껍질을 벗기고 속을 꿰뚫어 보면 (see through) ,
우울해지고 비관적이 아니 될 수 있을까. <12/08/01>

[Quote 16-1] “내면을 사랑한 이 사람에게 고뇌는 일상이었고,
글쓰기는 구원을 향한 간절한 기도의 한 형식이었다.”
-프란츠 카프카 (Franz Kafka / 체코 태생 소설가 ) 碑文

[Quote 16-2] “이 세상은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희극이고,
느끼는 사람에게는 비극이다 (The world is a tragedy to those
who feel, but a comedy to those who think)”.
-H.월플(Horace Walpole) / 영국 작가

[Quote 16-3] “삶을 그렇게 심각하게 살지 말았어야 했는데…”
-E. 퀴불러 로스 (Elisabeth Kubler Ross) / 스위스 정신과 의사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VII) -

# Bystander 이자 Outsider-

사람이 늙으면 오각 (五覺)이 무디어진다.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모두
그 세포가 감소 / 노쇠하기 때문이란다.
그래서 같은 음식을 씹어도 옛 맛이 아니다.

그런데 이 같은 육체적인 무감각에 덧붙여
정작 서글픈 것은 정신적인 무덤덤이다.

세상 만사 점차 관심이 멀어진다.
나와는 하등 관계없는 ‘그들’만의 리그,
우두커니 옆에서 구경을 한다는 기분이다.

옛 같으면 “죽일 놈, 살릴 놈” 비분강개 했을 사건도
요즘은 “뭐, 그럴 수도 있지…”
“세상이 다 그런거지…”
아무 감각도 감흥도 자아내지 않는다.
일체 체념? 만사 달관?

어느 쪽이 되었건 인생 살이 구경꾼의 처지,
살 맛이 날리가 없다. <2012/08/08>

[Quote 17-1] “나이드는 것의 비극은 마음이 늙지 않고 젊다는데 있다
(The tragedy of old age is not that one is old, but that one is young)”
-오스카 와일드 (Oscar Wilde) / 아일랜드 출신 작가

[Quote 17-2] “살아간다는 것은 안데스 산맥을 기어 오르는 것과 같다.
오르면 오를수록 깎아지른 절벽은 더욱 더 험악해진다.”
- E.마리 드 호스토스 (Eugenio Maria de Hostos)/ 푸에르토리코 교육자/저술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XVIII)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 장수(長壽)의 패러독스-

오래 살고픔은 누구나의 바람이다.
불로불사 (不老不死), 인간 본성의 갈구다.
그래서 오복 중 으뜸으로 손꼽힌다.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84+세,
여자 86.63세, 남자 82.16세,
성인의 최빈 (最頻) 사망 나이 86세,
<2010년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 통계>
바야흐로 ‘수명 100세 시대’를 맞고 있다.

그런데 진정 장수가 축복일 것인가?
개인적으론 가난/고독/질병 등
3고(苦)에 시달리는 이들에겐 저주,

65세 이상 자살률이 10만 명 당 82명
전체 평균의 2.4배, 80대는 20대 대비 5배
일본의 네배, 미국의 다섯 배나 된다

국가적으론 고령(화) 사회가 되어갈수록
무노동 / 비생산 인구 격증으로 국력 감퇴
덧붙여 의료비, 생계비 지원등 재졍 부담,

개인의 염원인 ‘장수’ vs. 공동체를 위한 ‘국익’
우리가 오래 살수록 상충되는 아이러니다
‘장수의 패러독스’다.

그러면 어쩔 것인가?
“일찍 일찍 죽어라!”
천륜은 몰라도 인륜에 어긋난다.

“오래 오래 살어라!”
축복이자 저주
너무나 많은 문제가 뒤따른다.

옛날에 있었다는 고려장,
최근 일본서 히트한 그와 비슷한 영화
장수의 시대에 ‘그 때 그 사람들’
그 불가피성(?)을 새삼 되돌아 보게 된다.

[Quote -18] “늙는다는 것은 매혹적인 일이다. 우리는
늙으면 늙을수록 더 늙기를 원하게 되니까…
(Getting old is a fascinating thing.
The older you get, the older you want to get)”.
-R.W.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1803-82) / 미국 사상가, 시인
<12/09/01>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X)


# 조실부모가 여섯번 째 복(福)?

몇 년 전 한국 어느 여대에서 설문 조사를 했다.
“오복(五福)에 더해 한 가지 복을 덧붙인다면?”

그 결과를 보고 아연실색했다.
“조실부모(早失父母)” 라고 답한 학생이 70+ %
그 이유는 부모의 재산을 빨리 상속받기 위해서란다.

그들의 생각은 이렇단다.
바야흐로 ‘수명 100세 시대’
부모들이 100세가 되면 그들은 6,70 대가 된다
그 때엔 그들에게 돈의 효용 가치가 지금 같지 않다.
그러니 언젠가는 물려줄 재산
지금 돈이 한창 필요할 때 빨리 달라는거다.

한국의 황금주의가 이제 여기까지 왔다.
자본주의 종주국인 미극도 이 지경은 아닌데…

P.S. 반어(화)법으로 한 마디 덧붙인다.
국부의 80% 이상을 쥐고 있는 노년 세대들이여,
어찌하오리까?
애지중지하는 자녀들이 저렇게 간절히 원하는데…

<12/09/05>

[Quote -19] ‘ 후대 사람들은 언제나 마찬가지로 말할 것이다:
지난 날이 좋았다, 지금은 엣날 보다 더 나쁘다고.
(Posterity will say as usual: In the past things were better,
the present is worse than the past)’
-안톤 체홉(Anton Chekhov,1860-1904) / 러시아 소설/극작가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X) -


# 독거 노인/ 고독사/ 무연사-

“獨居 노인/ 孤獨死 / 無緣死“
당신은 이런 말을 아십니까?
& 그 실상을, 그 비참함을…/

인간은 혼자 태어나 혼자 살다
혼자 간다고 하지만
죽을 때 아무도 모르게
이 세상 사람 누구도 모르게
홀로 죽어가는 그 비극/

독거 노인 약 120 만 세대
그 중 고독사 년 1 천 여명
(참고: 일본은 년 1 만 5천 여 명)
하루 평균 세 명 꼴
고독사 예비군 10만 여 명 추산/


뭔가 잘못됐다고
당신은 생각치 않습니까?
하나님이 정한 인생 행로/末路
분명, 이렇지는 않았을텐데…/

수명 100세 장수 시대
계속 늘어나는 독거 노인들
이에 수반 증가할 ‘홀로 죽음’
당신은 이를 보고만 있을겁니까? /

“죽기 보다 싫다”는 말
죽음도 싫거늘,
그 가는 길이 고통스럽거늘,
이렇게 쓸쓸히 혼자 가는 죽음
비극적, 너무나 비극적…/

[註: ‘孤‘는 어렸을 때 부모를 잃음을 가리키고
‘ '獨‘은 늙어서 자식을 잃음을 일컫는다.]


[Quote 20-1] “고독은 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고통이다. 어떤 심한 고통도
모두 함께 있다면 견딜 수 있어도, 고독은 죽음과 같다.”
-C.V. 게오르규 ( Constantin Virgil Gheorghiu, 1916-92) 루마니아 태생/프랑스 작가

[Quote 20-2] “늙었다는 뚜렷한 징후는 바로 고독이다”
-A.울컷 (Alexander Woolcott, 1887-1943) 미국 작가/비평가

<2012/09/1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XI) -


# 小人閑居 爲不善 ?-

오라는 데도 없고 갈 곳도 없고…
하루 24 시간 ‘방콕’ 생활
거의 하루를 혼자 보낸다 /

그런데 공자 님은 말씀 하신다.
小人閑居 爲不善 無所不至 라고
소인이 한가하면
‘선하지 못한 짓’을 하고
그 이르지 않는 곳이 없노라고. /

대인이 못 되는 소인배
하루 종일 혼자 지내면서
무슨 ‘못된 짓’을 하게 될까 /

공자님이 여기서 말하는 ‘不善‘
남의 눈이 없으니 할 짓 못할 짓
멋대로 군다는 뜻이겠는데,
이를 나름대로 좀 더 넓게 해석
정신/육체적으로 나쁘고 해로운 것
일체를 지칭한다고 본다면…/

그렇다면, 노인이 혼자 있으면
뼈속까지 스며드는 외로움/ 고독감
정신적으로 나쁘고 해로우니
이 또한 ‘不善’이 아닐 것인가/

그런데, 그 ‘不善‘이 지나쳐
스스로 목숨을 끊는
고령자들의 자살/고독사 급증
이 또한 ‘爲不善 無所不至‘? /


[Quote 21-1] “老則色衰 (몸이 늙으면 얼굴 빛이 쇠하고)
所病自壞 (몸이 병들면 그 빛도 없어진다)
皮緩肌縮 (가죽은 늘어지고 살은 줄어들어)
死命近促 (죽음이 가까이서 재촉한다) “
-法句經 老耗品

[Quote 21-2] “늙음은 얼굴보다 마음에 더 많은 주름살을 각인시킨다
(Age imprints more wrinkles in the mind
than it does on the face)”
- 몽테뉴 (Michael de Montaigne, 1533-92) 프랑스 도덕/수필가

<2012/09/25>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XII) -

# 70대 부부 “그만 같이 가자!’

비극적, 너무나 비극적
78세 장년 (長年)이
74세 부인을 목졸라 죽인 후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 했다 /

치매증이 심한 할머니
몇 년간 지극정성으로 돌봤다
지치고 지친 할아버지
“여보, 같이 가자”
귓속말 속삭인 후
할머니 목을 졸랐다 /

“아버지는 늘 어머니와 같이 있으면서
산책을 시키고 밥도 손수 먹이는 등
헌신적으로 뒷바라지를 했지요”
40대 아들의 울먹임이다 /

“할아버지가 바람 쐬러 나오면
할머니의 손을 꼭 잡고 다녔지요
아주 정답게 보였는데…”
이웃 주민들의 슬픔이다 /

사람따라 자연적인 노화 현상
나에겐 언제 어떤 일이?
도무지 남의 일 같지 않다
며칠 동안 잠을 편히 못 잤다 /

<2012/11/01>

[Quote 23] “ 사람이 죽고 싶다는 절박한 마음을 가질 때는
삶의 고뇌가 이미 사람이 극복할 수 있는 한계를 훨씬 넘었을 때다”
-에우리피데스 (Euripides, BC 484?~BC 406/) /그리스 비극 시인


‘살아간다’는 ‘죽어간다’란 뜻?
- 70대 꼰대의 숨쉬는 소리 (XXIII) -


# 현대판 객사 (客死) -

“사람이 어디서 어떻게 죽은들
객사가 아닐 것이냐?”
깊은 뜻이 담긴
고 함석헌 선생님 말씀이다 /

객사는 객지(客地)서 맞는 죽음
이민의 땅은 여하튼 객지
이 땅에 뼈를 묻는 것은
분명 객사일 터… /

옛 우리 조상들은
객사를 큰 흉사 (凶事)로 여겼다
그 신명 (身命)은 자손과의
관계가 절연된다고…/

“객사할 놈!”
욕 중에 큰 욕이었다 /

객사하면 그 혼이 객귀 (客鬼) 가 되어
집 안에 들어오지도 못하고
황천 (黃泉) 길을 떠돌아 다니는
부혼 (浮魂)이 된다고 믿었다 /

자기 집에서 아들 딸
가족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운명 (殞命) 하는 것
복 중 복 임종 (臨終)으로 여겼다 /

자기 태어난 땅에서 이역만리
이민의 땅에 뼈를 묻는 ‘나그네’들
조상들 눈으로 보면
객사임에 틀림 없을터…

                              <2012/11/05>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 죽어간다 ? (II)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라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요, 들리느니 아프다는 소리뿐이다.

언젠가 사람의 전화 통화를 엿들은 말이다.

요즘은 전화 받기도, 편지 받기도 겁이 난다. 온통 아프다, 입원했다,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No News

더할수 없이 Good News.

동년배 몇이 모인다. 다들 삶이 없으니 대화가 있을리 없다.

기껏 한다는 얘기가 몸이 아프다니, 쑤시느니, 결리느니,

소화가 안되느니, 잠을 잔다느니하소연 뿐이다.

어느 때는 하도 지겨워 울컥 마디 한다.

그래, 어떻게 하자는건가?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자신을 돌아 본다. 그들 몸과 다를 없다.

늙어 가는 , 쇠약해지는 기력, 그저 꾹꾹 참고 지낼 밖에

<2012/04/08>

[Quote 2-1]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이다

-하인리히 하이네 ( Heinrich Heine) ? / 독일 시인

[Quote 2-2] 모든 질병은 하나로 귀결된다, 노화 (老化)

(All disease run into one, old age)

-랄프 W.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II) -

# Time is Priceless

이제 가진 것이라곤 시간 밖에 없는데,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또한 사람이 친구와의 통화 중에 들리는 말이다.

“Time is Money.”

젊었을 귀가 따갑게 듣던 말이다. 시간을 돈같이 아껴 쓰라는 가르침었을 거다.

또는 시간 =임금 얼마?모든 것을 돈으로 따지는 자본주의 셈법일 싶다.

그러면 은퇴후에 시간은?

“Time is Priceless.” 란다.

돈으로 따질 없이 귀중하단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시간을 값지게 보낼 있을 것인가?

매일이 일요일의 연속인 , 오늘이 어제와 같고 내일이 오늘과 똑같을 생활, 아무리 골돌히 생각해 봐도 탈출구는 없고

먹고 /ㅏ고 자고이제 밖에 뭣이 있겠어요.

사람의 충고(?).

멍한히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만 피워댄다

<2012/04//20>

[Quote 3-1]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까

(Dost thou love life? Then do not squander time, for that‘s the stuff life is made of.)”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

[Quote 3-2] 인생은 짧다 그런데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사무엘 존슨 (Samuel Johnson) / 영국 시인/비평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V) -

돌아 가셨다 Passed Away: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 가셨다 말한다.

영어권에선 “ passed away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두 깊은 뜻이 있고,

뜻이 일맥상통하는 같다.

우선 돌아 가셨다 우리 -

돌아갔다 말은 본디 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 아닌가.

그러면 우리 생명이 본디 곳이 어디일까? From: 자연 (Nature)?

영어의 “passed away”-

함의 (含意) 세상을 통과해 멀리 갔다는 뉘앙스가 짙다.

멀리 어디로 갔다는 뜻일까? To: 천국 (.Heaven)?

이승을 그저 잠시 머무는 , 지나처 가는 곳으로 보는

인생관과 세계관, 깊은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같다..

<2012/04/25>

[Quote 4-1] 나는 아무래도 세상에서 보잘 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같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

[Quote 4-2] “인생은 여행이고 죽음은 종점이디

- 드라이든 (John Dryden) / 영국 시인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 -

 # 먼저 가면에고이스트?

내가 먼저 가야 (죽어야) !

아냐, 내가 먼저 가야지

가끔 집사람과 실랑이다.

오래 살고픈 것은 인간의 본능,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야단인가.

집사람의 말인 이렇다.

먼저 가는 사람은 에고이스트란다. 왜냐하면, 먼저 가는 사람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장례 끔찍한 일을 떠맡기고

그러니 이기주의 () 아니냐는 거다.

먼저 가고 나중에 가고,…에고이스트가 되고 되고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때는 순서가 있어도 때는 순서가 없다. 하지 않는가.

<2012/04/28>

[Quote 5-1] 최선은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차선(次善) 젊었을 일찍 죽는 것이다

(It is best not to be born at all, next best to die very young)

-소포클레스 (Sophocles) / 그리스 비극 시인.

[Quote 5-2] “우리 생애는 참답게 살기만 한다면 충분히 길다

(Life, we well lived, is long enough)”

-세네카 (Seneca)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 -

# 죽음보고 죽음안다-

모든 생명체의 (종말) 죽음이다.

사람은 죽는다. 너도 나도 언젠간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죽는다는 것을 어떻게 있는가?

남의 죽음을 (목격)으로써다.

가상해서, 갓난 아기 때부터 죽음이라는 말과 글을 일절 들려주지 않고

쓰지도 못하게 하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에겐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고,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람이 죽은 후에 모두 줌의 재나 흙이 되는 것을 본다.

나도 저렇게 것인가?

너무나 허무하다. 허망하다.

아니, 나는 저렇게 수가 없어!

앙탈한다. 반발한다.

여기서 종교가 구원의 손길을 뻗친다. 영육 이원(二元), 영혼 불멸설, 천당/지옥설, 생명 윤회설

그러나 것은 각자 신앙의 영역, 그러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가지론자 (不可知論者), 회의론자 (懷疑論者) 밖에 없다.

<2012/05/10>

[Quote 6-1] 우리는 죽음을 개의 (介意)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죽음은 없다. 죽음이 왔을 때는 우리가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Death does not concern us. Because as long as we exist, death is not here. And it does come, we no longer exist).

-에피큐러스 (Epicurus) / 그리스 철학자

[Quote 6-2] “나는 내가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없는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는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

-파스칼 (Blaise Pascal)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 -

# 덕불고 ( 德不孤) 라는데

덕불고, 덕이 많으면 외롭지 않다는 뜻이다.

장례식에 갔다 때마다 사람이 한마디 한다.

친구도 별로 없고, 교회도 나가고당신 장례식엔

아마 조문객이 사람도 올꺼예요.

등골이 써늘해 진다.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다.

사람은 죽어서 평가를 받는다는데장례식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오느냐가 평가의 현실적인 기준일 수도 있는데

명도 된다고

죽은 평가?

살았을 덕을 얼마나 쌓았는냐에 달렸을거다.

덕이란 무엇인가?

선행 (善行), 적선 (積善)으로 쌓인 공덕 (功德) …

나는 덕을 얼마나 쌓았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별로.

쌓은 덕이 없으니 자승자박,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 (業報),

조문객이 명이 되도 없지 않은가.

때론 생각이 엉뚱하게 돌아간다.

사자 (死者) 대한 애도를 빙자한 자들의 이벤트,

호화 장례건 쓸쓸한 장례건

죽은 사람이 것인가?

<2012/05/12>

[Quote 7-1] 선행을 쌓더라도 명성을 얻을 정도로는 하지 말라.

-장자 (莊子)

[Quote 7-2]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 장의사 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라.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미국 소설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I) -

# 냉동 인간 (frozen human)

의술이 발달해 언젠가 나를 소생 시킬 있을

몸을 해동(解凍)시켜 다시 살려 달라.

이런 유언(?) 아닌 염원을 안고, 죽기 직전 몸을 완전 냉각

(섭씨 -196)시켜 액체 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보관되어 있는 냉동 인간이 미국 애리조나

알코르 생명 연장 재단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에만

100 명이나 된다고 한다.

죽고 싶지 않다.” “영원히 살고 싶다. 인간의 본능,

이집트의 미라, 중국 진시황의 영생 불로초( 탐색) 이어지는

21세기 현대판 버전이겠는데,

과연 이들은 언젠가 다시 살아날 있을 것인가?

가상 그들이 살아난다면 과연 그들의 삶은 어떨 것인가.

<2012/05/16>

[Quote 8-1]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All human beings repel to a dead very and want to live forever).

-우고베티 (Ugo Betti) / 이탈리아 극작가/법률가

[Quote 8-2] 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로맹 롤랑 (Romaine Rolland) / 프랑스 작가/평론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X) -

# 냉동 인간 살아난다면

냉동 인간이 언젠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될까 ?

그것도 끔찍할 같다. 부모, 형제, 가족, 친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전혀 딴판 세상, 완전히 외계인,

어떻게 있을까.

상상을 뻗쳐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세계 인구 70 , 지난 10 동안에

10 명이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 증가율이 더욱 빨라질테고...

그런데 만약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

지구가 폭발 (?) 것이 아닌가.

조물주가 본래 생명을 창조하신 섭리대로 사람은 낳고 죽고 해야

세상이 돌아가겠는데, 너도 나도 이렇게죽고 싶지 않다 하니,

유한 생명 창조하시면서 영생 본성 주입하신 하나님이

짓궂다고 밖에 없을 같다. <2012/05/21>

[Quote 9-1] “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It is as natural to die as to be born).”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

[Quote 9-2] “죽음이 마지막 잠이라고? .

아니다, 죽음은 마지막 최후의 눈뜸 (부활?) 이다

(Is death the last sleep? No, it is last final awakening)”

-월터 스코트 (Walter Scott) /스코틀랜드 소설가/시인

[Quote 9-3] "죽음은 밤의 취침, 아침의 기상이라는 과정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커다란 과정이다"

-힐티 (Carl Hilty) /스위스 법률가/철학자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 -

 # 신앙, 부럽기도 무섭기도

갑자기 상처한 신앙 깊은 장로 친구에게 (국제) 전화를 걸었다.

처음엔 한참 망서렸다. 비탄에 잠겨있을 그에게 무슨 말을 하나?

어떻게 위로를 하나? 그가 목이 메어 말이나 있을까?

두려웠기 때문이다.

그러나 웬걸, 그는 주저하지 않고 차분히 말하는 것이었다.

하늘 나라에서 주님 옆에 있을꺼야. 슬프기는? 좋은 가서

편안히 있을텐데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를 끊었다. 한대 얻어 맞은 기분이었다.

아아, 신앙이 깊으면 사람이 저렇게 되는구나

보통 사람이면 죽음 앞에서 울고 불고 하는 ,

더욱이나 best-half 먼저 떠나 보내고도

저렇게 태연자약한 듯한 음성

그의 신앙() 부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무섭기도 하다.

<2012/06/31>

[Quote 10] 나는 죽음이 다른 삶으로 가는 관문이라고

믿고 싶지 않다. 나로서는, 그것은 닫힌 () 이다

( I do not want to believe that death is the gateway to another life.

For me it is a closed door)

-카뮈 (Albert Camus)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 -

 

# 꼰대들의 dirty joke

심심파적, 친구가 농담을 한다.

어느 노털이 연금을 신청하러 사회 보장국에 갔다.

“ID 보여 주십시요.

갖고 왔는데

“ID 있어야 합니다.나이를 확인해야 하니까

난처해진 노털, 웃통을 벗어 젖기고

허연 털이 무성한 가슴팍을 내보이며,

이래도 믿겠소?

, 됐습니다. 접수해 드리죠.

집에 돌아와 의기양양하게 부인에게 얘기를 했다.

가만히 듣고 있던 부인 ,

, 바지를 벗고 (?) 보여주고

장애 (disability) 연금은 신청 안했어요?

<2012/06/03>

[Quote 11-1] “ 사람의 일생에는 불꽃의 시기와 잿더미의 시기가 있다.

-앙리 레니에 ( Henri de Regnier) / 프랑스 시인

[Quote 11-2] “ 사람은 아침엔 몸으로 걷고, 저녁엔 오직 다리로만 걷는다

(In the morning a man walks with his whole body, in the evening only with his leg.)”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Quote 11-3] “ 인생이 진실로 충만되게 사는 기간은 30 부터 60 이다.

(The only time you really live fully is from thirty to sixty.)

-테오돌 루스벨트 (Theodore Roosevelt)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I) -

# 어디, 죽을 보자!

교회에 안나가는 나에게 교회 다니는 친구가 한껏 겁을 준다.

어디, (죽을) 보자. 우리(교인) 하나님 곁으로 간다는 생각에

마음이 한없이 평화로울거다. 그러나 너희 (비교인) 미지에 대한 공포로

몹씨 불안하고 매우 고통스로울거다. 알겠나?

겁이 덜컹 난다. 말에 일말 (一抹) 진리성이 있을성 싶어서다.

그러나 다음 순간 머리를 절레절레 흔든다.

교회에 다닌다 (churchgoer) 신앙인이고, 다닌다고

신앙이 없다고 수는 없지 않은가.

죽음에 대한 공포, 가질 수가 없다. 특히나 죽어가는 과정의 비참,

죽는 순간에 따를 고통, 너무나 두렵다.

허나, 사람으로선 경험할 없는 ()경험의 세계,

친구의 말은 나름의 신앙에서 나오는 그의 믿음,

임사 (臨死) 체험인들의 () 전혀 다르지 않은가.

여하튼 그러한 믿음(신앙)조차 없으면?

항상 불안하고 두려움 속에서 하루 하루를 보낼 밖에 없다.

<2012/06/06>

[Quote 12-1] 비록 죽은 후에 신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찌라도

사는 동안엔 신이 있다고 믿으며 살고 싶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고

살다가, 죽은 후에 신이 있는 것을 발견하는 보다는 나으니까

(I would rather live my life as if there is a God and die to find out

there isn’t, than live my life there isn’t and die to find out there is.)

-알버트 까뮤 (Albert Camus)/

[Quote 12-2] 문제는 어떻게 죽느냐가 아니고, 어떻게 사느냐 이다.

죽음 자체는 중요하지 않다. 그것은 순간의 일이다.

-제임스 보즈웰 (James Boswell)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II) -

# 노인은 인생의 왕따

각급 학교 학생들의 왕따 문제가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며칠 신문을 보니 69 노인(?) 어느 호텔 피트니스 회원권을

신청했다가 거절 당했다. 이유인 , 나이가 너무 많다.

어느 식당엘 갔다. 안내원이 얼굴을 쳐다보더니 승강기도 없는

3층으로 올라 가란다. 1 자리가 비어 있는데도

이유는 불문가지.

어디를 가나 눈에 보이는 나이 차별 (age discrimination) 받는다.

기분이 좋을리 없다.

젊은이들의 세상, 너희들은 늙지 않냐!호통을 치고 싶지만

그래 봐야 누가 나이를 먹으랬나?핀잔만 받을테고

학생들의 왕따가 문제라면, 나이 먹은 사람들의

인생 왕따 문제가 아닐 것인가. <2012/06/10>

[Quote 13] “ 사람이 나이 80 태어나서 점차로 18살에 닥아갈 수만 있다면

인생은 더할 수없이 행복해질 것이다 (Life would be infinitely happier

if we could only be born at the age of eighty and gradually approach eighteen).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IV) -

# , 운명이다”.

, 운명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유서에 남긴 말이다.

살아온 70 평생을 되돌아 본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많은 회한과 아쉬움이 남는다.

상황에서 나로서는 최선 다했다.

그런데 상황’, 최선 지나고 보니 모두 운명이었던 같다.

태어난 가문 (부모), 타고난 성격과 IQ 태생적 한계, 그리고

일제 , 해방, 동란 시대적 상황,

모두는 나의 최선 벗어난 (beyond my power) 숙명적이었다

그러면 나의 자유 의지로 있는 것은?

극히 제한적일 밖에 없다.

타율(他律) 주어진 여건/환경에 좌우되니

그랬으면

회한이 사무친다.

그랬으면

후회가 막급이다.

나이를 먹어갈수록 , 운명이다 말을 자꾸 뇌까리게 된다.

<2012/07/04>

[Quote 14-1] 이미 살아버린 인생은 다시 고칠 없다
-안톤 체호프 (Anton Chekhov) / 러시아 극작가

[Quote 14-2] 운명은 우리가 인지할 없는 순서로 인생살이를 결정한다

(Fate rules the affairs of mankind with no recognizable order).

-세네카 (Seneca)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XV) -

# 퇴짜 맞은 관상

그러니까 벌써 25 , 50대일 얘기다.

동숭동 문리대, 4 정든 교정을 둘러보고 나와

마로니에 길을 걸었다.

길가에 관상보는 사람이 자리를 펼치고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재미삼아 복돈을 미리 내놓고 관상을 보아달라 했다.

얼굴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그는 말하는 것이었다.

지는 관상을 보지 않습니다.

늙어 앞날이 뻔한데 관상은 뭐하냐는 투였다.

벌써 25 전에 이미 지는 , 아직 꼴깍 넘어가지는 않고

매일 매일 가냞은 숨을 쉬고 있으니

다행인가? 불행인가?

<2012/07/10>

[Quote 15-1] 아무도 년을 살만큼 늙지도 않았으며,

아무도 오늘 죽을 없을만큼 젊지도 않다”.

-로하스 ( LOHAS) ? /

[Quote 15-2] 인생은 마치 이야기와 같다: 중요한 것은 것이 얼마나

긴가가 아니라, (내용이) 얼마나 훌륭하냐 이다 (As is a tale, so is life:

not how long it is, but how good it is, is what matters)

-세네카 (Seneca) /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 멋진 한국 “ (e-Book)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 죽어간다 ? (I)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One Foot in the Grave-

“ ‘살아 간다 말은 죽어 간다라는 , 다름 아니다

젊었을 같으면 무슨 장난펄쩍 뛰었겠지만 이제 나이 70 ,

말이 그렇게 가슴에 닿을 수가 없다.

영어에 “One Foot in the Grave” 표현이 있다.

여명(餘命) 얼마 남지 않은 고령자들이 자조적으로 곧잘 입에 올린다.

발을 무덤에 걸친” 70 후반, 없이 숨쉬는 ,

살아 간다 아니라 죽어 간다 말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가.

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은 뭣을 하지?방안을 서성거린다.

아무 일이 없다. 어제도 이랬지” “내일도 이럴테지

아니 숨을 거두는 날까지 이럴테지

아무리 머리를 쥐어 뜯어도 뾰죽한 수가 없다.

살아 가면서 죽어 가는 어느 70 꼰대의 하루 하루 숨쉬는 소리,

앞으로 일기 형식으로 그려 보기로 한다.

새가 죽을 !” 소리를 낸다던가 .

바로 그런 심정으로… <2012/04/03>

[Quote 1] “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걸작이자,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에서 가장 어려운 ()이다

(To know how to grow old is the master-work of wisdom, and

one of the most difficult chapters in the great art of living.)

-앙리 아미엘 (Henri Amiel ) / 스위스 철학자

 

살아간다 죽어간다 ? (II)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라

먹느니 약이요, 가느니 병원이요, 들리느니 아프다는 소리뿐이다.

언젠가 사람의 전화 통화를 엿들은 말이다.

요즘은 전화 받기도, 편지 받기도 겁이 난다. 온통 아프다, 입원했다,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만 들려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No News

더할수 없이 Good News.

동년배 몇이 모인다. 다들 삶이 없으니 대화가 있을리 없다.

기껏 한다는 얘기가 몸이 아프다니, 쑤시느니, 결리느니,

소화가 안되느니, 잠을 잔다느니하소연 뿐이다.

어느 때는 하도 지겨워 울컥 마디 한다.

그래, 어떻게 하자는건가?

하나님이 인간을 그렇게 창조하셨는데

그리고 나서, 자신을 돌아 본다. 그들 몸과 다를 없다.

늙어 가는 , 쇠약해지는 기력, 그저 꾹꾹 참고 지낼 밖에

<2012/04/08>

[Quote 2-1] 인생은 병이고, 세계는 하나의 병원이다.

그리고 죽음이 우리들의 의사이다

-하인리히 하이네 ( Heinrich Heine) ? / 독일 시인

[Quote 2-2] 모든 질병은 하나로 귀결된다, 노화 (老化)

(All disease run into one, old age)

-랄프 W. 에머슨 (Ralph Waldo Emerson)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II) -

# Time is Priceless

이제 가진 것이라곤 시간 밖에 없는데, 그것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또한 사람이 친구와의 통화 중에 들리는 말이다.

“Time is Money.”

젊었을 귀가 따갑게 듣던 말이다. 시간을 돈같이 아껴 쓰라는 가르침었을 거다.

또는 시간 =임금 얼마?모든 것을 돈으로 따지는 자본주의 셈법일 싶다.

그러면 은퇴후에 시간은?

“Time is Priceless.” 란다.

돈으로 따질 없이 귀중하단다. 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이란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해야 시간을 값지게 보낼 있을 것인가?

매일이 일요일의 연속인 , 오늘이 어제와 같고 내일이 오늘과 똑같을 생활,

아무리 골돌히 생각해 봐도 탈출구는 없고

먹고 /ㅏ고 자고이제 밖에 뭣이 있겠어요.

사람의 충고(?). 멍한히 허공을 바라보며 담배만 피워댄다

<2012/04//20>

[Quote 3-1] 그대는 인생을 사랑하는가? 그렇다면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인생은 시간으로 되어 있으니까

(Dost thou love life? Then do not squander time, for that‘s the stuff life is made of.)”

-벤자민 프랭클린 (Benjamin Franklin) /

[Quote 3-2] 인생은 짧다 그런데 시간의 낭비로 인생을 더욱 짧게 한다

-사무엘 존슨 (Samuel Johnson) / 영국 시인/비평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V) -

돌아 가셨다 Passed Away:

우리는 사람이 죽는 것을 돌아 가셨다 말한다.

영어권에선 “ passed away라는 표현을 흔히 쓴다.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면 모두 깊은 뜻이 있고,

뜻이 일맥상통하는 같다.

우선 돌아 가셨다 우리 -

돌아갔다 말은 본디 곳으로 다시 되돌아갔다는 () 아닌가.

그러면 우리 생명이 본디 곳이 어디일까? From: 자연 (Nature)?

영어의 “passed away”-

함의 (含意) 세상을 통과해 멀리 갔다는 뉘앙스가 짙다.

멀리 어디로 갔다는 뜻일까? To: 천국 (.Heaven)?

이승을 그저 잠시 머무는 , 지나처 가는 곳으로 보는

인생관/세계관, 깊은 철학이 내재되어 있는 같다..

<2012/04/25>

[Quote 4-1] 나는 아무래도 세상에서 보잘 없는 여행자에

지나지 않는 같다. 너희들이라고 과연 이상일까?

-요한 W.V. 괴테 /

[Quote 4-2] “인생은 여행이고 죽음은 종점이디

- 드라이든 (John Dryden) / 영국 시인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 -

 

# 먼저 가면에고이스트?

내가 먼저 가야 (죽어야) !

아냐, 내가 먼저 가야지

가끔 집사람과 실랑이다.

오래 살고픈 것은 인간의 본능, 그런데 어떻게 해서

서로 먼저 가겠다고 야단인가.

집사람의 말인 이렇다.

먼저 가는 사람은 에고이스트란다. 왜냐하면, 먼저 가는 사람은

살아남은 사람에게 슬픔과 고통을 안겨주고,

장례 끔찍한 일을 떠맡기고

그러니 이기주의 () 아니냐는 거다.

먼저 가고 나중에 가고,…에고이스트가 되고 되고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인 것을

때는 순서가 있어도 때는 순서가 없다. 하지 않는가.

<2012/04/28>

[Quote 5-1] 최선은 애초에 태어나지 않는 것이다.

차선(次善) 젊었을 일찍 죽는 것이다

(It is best not to be born at all, next best to die very young)

-소포클레스 (Sophocles) / 그리스 비극 시인.

[Quote 5-2] “우리 생애는 참답게 살기만 한다면 충분히 길다

(Life, we well lived, is long enough)”

-세네카 (Seneca)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 -

# 죽음보고 죽음안다-

모든 생명체의 (종말) 죽음이다.

사람은 죽는다. 너도 나도 언젠간 죽는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죽는다는 것을 어떻게 있는가?

남의 죽음을 (목격)으로써다.

가상해서, 갓난 아기 때부터 죽음이라는 말과 글을 일절 들려주지 않고

쓰지도 못하게 하고, 사람이 죽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아마도 그에겐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고, 자신이 죽는다는 것을

모르고 살아 갈지도 모른다.

우리는 사람이 죽은 후에 모두 줌의 재나 흙이 되는 것을 본다.

나도 저렇게 것인가?너무나 허무하다. 허망하다.

아니, 나는 저렇게 수가 없어!

앙탈한다. 반발한다.

여기서 종교가 구원의 손길을 뻗친다. 영육 이원(二元),

영혼 불멸설, 천당/지옥설, 생명 윤회설

그러나 것은 각자 신앙의 영역, 그러한 믿음이 없는 사람은?

불가지론자 (不可知論者), 회의론자 (懷疑論者) 밖에 없다.

<2012/05/10>

 

[Quote 6-1] 우리는 죽음을 개의 (介意)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우리가 존재하는 죽음은 없다.

죽음이 왔을 때는 우리가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Death does not concern us. Because as long as we exist,

death is not here. And it does come, we no longer exist).

-에피큐러스 (Epicurus) / 그리스 철학자

[Quote 6-2] “나는 내가 죽는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안다.

하지만, 내가 결코 피할 없는 죽음이란 것에 대해서는

어느 무엇 하나 아는 것이 없다

-파스칼 (Blaise Pascal) /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 -

# 덕불고 ( 德不孤) 라는데

덕불고, 덕이 많으면 외롭지 않다는 뜻이다.

장례식에 갔다 때마다 사람이 한마디 한다.

친구도 별로 없고, 교회도 나가고당신 장례식엔

아마 조문객이 사람도 올꺼예요.

등골이 써늘해 진다. 외로움이 뼈에 사무친다.

사람은 죽어서 평가를 받는다는데장례식에 어떤 사람들이

얼마나 오느냐가 평가의 현실적인 기준일 수도 있는데

명도 된다고

죽은 평가?

살았을 덕을 얼마나 쌓았는냐에 달렸을거다.

덕이란 무엇인가?

선행 (善行), 적선 (積善)으로 쌓인 공덕 (功德) …

나는 덕을 얼마나 쌓았나? 아무리 생각해 봐도 별로.

쌓은 덕이 없으니 자승자박, 불교에서 말하는 업보 (業報),

조문객이 명도 되도 없지 않은가.

사자(死者) 대한 애도를 빙자한 자들의 이벤트,

죽은 사람이 것인가? <2012/05/12>

[Quote 7-1] 선행을 쌓더라도 명성을 얻을 정도로는 하지 말라.

-장자 (莊子)

[Quote 7-2] 우리들의 죽음 앞에서 장의사 마저도

우리의 죽음을 슬퍼해 만큼 훌륭한 삶이 되도록 힘써라.

-마크 트웨인 (Mark Twain) / 미국 소설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VIII) -

# 냉동 인간 (frozen human)

의술이 발달해 언젠가 나를 소생 시킬 있을

몸을 해동(解凍)시켜 다시 살려 달라.

이런 유언(?) 아닌 염원을 안고, 죽기 직전 몸을 완전 냉각

(섭씨 -196)시켜 액체 질소를 채운 금속 용기 안에

보관되어 있는 냉동 인간이 미국 애리조나

알코르 생명 연장 재단 (Alcor Life Extension Foundation)에만

100 명이나 된다고 한다.

죽고 싶지 않다.” “영원히 살고 싶다. 인간의 본능,

이집트의 미라, 중국 진시황의 영생 불로초( 탐색) 이어지는

21세기 현대판 버전이겠는데,

과연 이들은 언젠가 다시 살아날 있을 것인가?

가상 그들이 살아난다면 과연 그들의 삶은 어떨 것인가.

<2012/05/16>

[Quote 8-1] 모든 인간은 죽음에 몹시 반발하여 영원히 살기를 원한다.

(All human beings repel to a dead very and want to live forever).

-우고베티 (Ugo Betti) / 이탈리아 극작가/법률가

[Quote 8-2] 인생은 왕복 차표를 발행하지 않는다. 한번 여행을

떠나면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로맹 롤랑 (Romaine Rolland) / 프랑스 작가/평론가

 

살아간다 죽어간다 ?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IX) -

 

# 냉동 인간 살아난다면

냉동 인간이 언젠가 다시 살아난다면 어떻게 될까 ?

그것도 끔찍할 같다. 딴판 세상- 부모, 형제, 가족, 친지

아는 사람 하나 없는 전혀 다른 세상, 완전히 외계인,

어떻게 있을까.

상상을 뻗쳐 사람이 영원히 죽지 않는다고 가정해 보자.

현재 세계 인구 70 , 지난 10 동안에

10 명이 늘었다고 한다. 앞으로 증가율이 더욱 빨라질테고..

그런데 만약 사람이 죽지 않는다면 ?

지구가 폭발 (?) 것이 아닌가.

조물주가 본래 생명을 창조하신 섭리대로 사람은 낳고 죽고 해야

세상이 돌아가겠는데, 너도 나도 이렇게 죽고 싶지 않다 하니,

유한 생명 창조하시면서 영생 본성 주입하신 하나님이

짓궂다고 밖에 없을 같다.

<2012/05/20>

[Quote 9-1] 사람이 죽는 것은 태어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아주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It is as natural to die as to be born).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

[Quote 9-2] 죽음이 마지막 잠이라고? .

아니다, 죽음은 마지막 최후의 눈뜸 (부활?) 이다

(Is death the last sleep? No, it is last final awakening)

-월터 스코트 (Walter Scott) /스코틀랜드 소설가/시인

[Quote 9-3] "죽음은 밤의 취침, 아침의 기상이라는 과정과 본질적인

차이가 없는 커다란 과정이다."

칼 힐티 (Carl hilty)/ 스위스 법률가/철학자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 멋진 한국 “ (e-Book)

신고
Posted by 장동만

살아간다 죽어간다 ? (I)

           - 70 꼰대의 숨쉬는 소리 -

 

# One Foot in the Grave-

“ ‘살아 간다 말은 죽어 간다라는 , 다름 아니다

젊었을 같으면 무슨 장난펄쩍 뛰었겠지만 이제 나이 70 , 말이 그렇게 가슴에 닿을 수가 없다.

영어에 “One Foot in the Grave” 표현이 있다. 여명(餘命) 얼마 남지 않은 고령자들이 자조적으로 곧잘 입에 올린다. 발을 무덤에 걸친” 70 후반, 없이 숨쉬는 , 살아 간다 아니라 죽어 간다 말이 얼마나 적절한 표현인가.

아침에 눈을 뜬다. 오늘은 뭣을 하지?방안을 서성거린다.

아무 일이 없다. 어제도 이랬지” “내일도 이럴테지” “아니 숨을 거두는 날까지 이럴테지아무리 머리를 쥐어 뜯어도 뾰죽한 수가 없다.

살아 가면서 죽어 가는 어느 70 꼰대의 하루 하루 숨쉬는 소리, 앞으로 일기 형식으로 그려 보기로 한다. 새가 죽을 !” 소리를 낸다던가 . 바로 그런 심정으로…<2012/04/03>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저서: 1) 하늘이여 조국이여 (1988 간행)

       2) , 멋진 한국 “ (e-Book)

 

[Quote 1] “ 어떻게 늙어가야 하는가를 아는 것이야말로 지혜의 걸작이자, 삶이라는 위대한 예술에서 가장 어려운 ()이다 (To know how to grow old is the master-work of wisdom, and one of the most difficult chapters in the great art of living.)

-앙리 아미엘 (Henri Amiel ) / 스위스 철학자

<a href="https://twitter.com/dong36" class="twitter-follow

신고
Posted by 장동만

우리가 이 기사를 대할 때, 하나 깊이 생각해 봐야 할 점이 있을 것 같다.

재벌 계열의 보수 신문이 왜 이 같은 이야기를 24년이 지난 이제 와서 대서특필, 특집으로 꾸미고 책자까지 만든다고 법석을 떠는가 하는 것이다.

한 마디로, 매몬 (mammon)의 상징인 한국의 재벌, 그 중에서도 오늘 날 '삼성 왕국'을 세운 건립자, 그를 오직 돈만 아는 물신숭배자 (fetishist) 가 아닌 신성(神性)을 갖춘 '위대한 인물'로 만들기 위한 일종의 우상화/신성화 작업의 의도가 숨어있다고 본다.

그가 서거하기 전 한 인간으로서 품었다는 회의들 (질문 24 가지), 그리고 거기에 대한 신부의 답변, 우리 모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만한 값진 내용이지만, 그 매스콤이 그런 작업을 기획하는 의도/동기가 무엇인지, 우리는 꿰뚫어 보아야 될 줄 안다-장동만


신고
Posted by 장동만
'Occupy!'-새 시대의 아이콘

Occupy!’-- 時代 아이콘

 

 

<a href="http://www.twitter.com/dong36"><img src="http://twitter-badges.s3.amazonaws.com/follow_me-c.png" alt="Follow dong36 on Twitter"/></a>

 

 

스트릿을 점령하라!”

1% 국민 전체 자산의 33%

10% 전체 자산의 69.5%

1% 국민 전체 소득의 23%

나라 ‘99%‘ 함성이다//

 

99% 힘으로 세상을 바꾸자!

세상 지축을 뒤흔든다

10/15/11 미국 100 도시

세계 82 1,500 곳서

점령하라구호가 울려 퍼졌다//

 

탐욕과 부패의 소굴

이익나면 그들만의 잔치

손해나면 국민혈세 투입

99% 분노하기 시작했다//

 

거짓 우상 (False Idol) 금융 자본

생산없이 돈놓고 돈먹는 도박장

분노한 사람들 (Los indignados)

이게 아니다 ! 외쳐댄다//

 

밑바닥엔 흐름이 있다

미국 체제의 근간인

자본주의와 代議 민주주의

99% 실망과 불신이다.//

 

자본+권력=부정/부패

99% 무관하다.

그들은 대기업/부자등

1%만을 위해 일한다. 정부도

의회도 모두 이들 편이다//

 

 

자본주의+민주주의 결혼은 끝났다.

문제는 부패나 탐욕이 아니라

자본주의 자체다 .변화는 가능하다

“We are The Awakening”

철학자 슬라보예 지잭의 말이다//

 

 

마이클 샌댈 교수는 말한다

돈으로 살수 없는것이 없어진 시대

경제를 넘어 공정성/정의란

무엇인가 묻는 움직임이다//

 

 

레흐 바웬사는 말한다

소수를 찌우고 다수를 억압하는

경제 불공정성에 대한 저항이다

자본주의 위기는 미국뿐 아니라

세계 공통의 문제다//

 

 

고어는 이렇게 말한다

민주주의가 위기에 처한 상황 에서

우리 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극단적인 불평등은 망가진

경제의 특징 이다 . 경제는

금융 부문에 의해 지배되고

정부의 비호에 경도돼 있다

NYT 10/08/11 사설이다//

 

 

미국 정치가 전환점에 도달했다

보수의 장미 시절은 끝났다

WP 10/06/11 사설이다 //

 

 

 

시위대는 링컨의 말을 바꾼다

The Government of the Rich,

For the Rich, by the Rich.

Money talks too much.

그러면서 절규한다

우리는 정의를 원한다”//

 

 

() 근본() 資本주의

갈쑤록 양극화 되는 빈부 격차

이에 속수무책인 代議 민주주의

점령하라구호가 안나올수 없다//

 

한국서 요란한 선진화 구호

선진화= 미국화 ?

그래선 된다

미국의 딜레마를 보라!//

 

 

사안마다 열띤 / 논쟁

뭐가 보수고 뭐가 진보인가

時代 아이콘 ‘Occupy!’

미국 99% 외침을 들어라!//

 

 

P.S. 모든 수치/자료는 인터넷 상에서 취합 했습니다.

                                                <10/15/11 >

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http://twtkr.com/dong36

http://twitter.com/dong36

신고
Posted by 장동만

<h3 class="sub_title01"><font color="#ff0000">쿠바의 히포크라테스 선서</font></h3><span><a href="http://kr.blog.yahoo.com/dongman1936/archive/2011/08/05" target="_blank"><font color="#555555" face="Arial">2011.08.05 02:27</font></a> | <a title="My Articles" href="http://kr.blog.yahoo.com/dongman1936/folder/14926.html" target="_blank"><font color="#555555" face="Arial">My Articles</font></a> | <a href="http://kr.blog.yahoo.com/dongman1936" target="_blank"><font color="#555555" face="Arial">장동만</font></a></span>
<p style="MARGIN: 0px"><a title="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451" href="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451" target="_blank"><font size="2" face="Dotum">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451</font></a> <a title="주소복사" href="javascript:hmMesgLinkCopy('http://kr.blog.yahoo.com/dongman1936/812451');" target="_blank"><img alt="주소복사" src="http://l.yimg.com/ne/blog/2008/11/b_copy.gif" /></a></p>
</div><!-- Contents -->
<div class="bd">
<table style="PADDING-BOTTOM: 5px;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5px; PADDING-TOP: 5px"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tbody>
<tr>
<td>
<p style="MARGIN: 0px" align="justify">쿠바의 &lsquo;히포크라테스 선서&rsquo;<br /><a href="http://www.twitter.com/dong36" target="_blank"><img alt="Follow dong36 on Twitter" src="http://twitter-badges.s3.amazonaws.com/follow_me-c.png" /></a><br /><br /><br />&ldquo;의술을 개인의 사욕(돈 벌이)을 위해 쓰지 않겠다&rdquo;.<br /><br />고대 그리스 히포크라테스의 선서가 아니다. 21세기 쿠바의 의과 대학 입학 때 학생들이 하는 선서(문) 다.<br /><br />쿠바는 의과 대학도 무료다. &lsquo;국제 의료 사관 학교&rsquo;는 가난한 가정의 학생 중 졸업 후 어려운 지역에 가서 가난한 사람들을 돌보겠다는 희생 정신이 투철한 학생들을 뽑는다. 지난 5년 간 전 세계 30개 국에서 온 1민여 명을 의사로 배출했다. 아프리카 대륙에만 2,000명 이상의 쿠바 의사들이 내전의 전쟁터나 난민촌, 또는 의료 혜택이 부족한 오지에서 봉사하고 있고, 베네수엘라, 엘살바도르, 동티모르 등 105개 국에 3먄 명 정도의 의사가 나가 있다. <br /><br />쿠바에선 의사가 저소득 직종으로 분류된다. 평균 임금이 월 25 달라 정도다. 모든 의료 기관이 국가 소유이고, 모든 의사가 공무원이기 때문이다.<br /><br />그런대도 놀랍게시리 그 의료 수준이 선진국에 속한다. 한국이나 미국에 별로 뒤지지 않는다. 기대 수명과 영아 사망률, 백신 접종 등 각종 보건 지표에서 선진국과 맞먹는다. 생명 공학 분야 특허를 500여개나 보유하고 있고, 2003년 합성형 뇌수막염 (Hib)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으며, 남미 국가 중 의약품 최대 수출국 (연간 5,000만 달라) 이다 . 지난 7월에 차베스가 쿠바에서 암 치료를 받았다. &lt;07/19 /11 &lsquo;미주中央&lsquo; 참조&gt;<br /><br />한편, 요즘 미국 의과 대학들은 입학 사정 때 학업 성적보다 &lsquo;의사로서의人性&lsquo;을 더욱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lsquo;돈 벌이 醫術&lsquo; 보다 &lsquo;봉사의 仁術&lsquo;을 더 중시하게 됐다는 얘기다. 미국 의료 개혁의 최우선 과제인성 싶다.<br /><br />한국의 의료 당국, 의과생들, MD들이 깊이 생각하고 본받아야 할 바가 많을 줄 안다. &lt;08/04/11. 記&gt;<br /><br /><br />http:// kr.blog.yahoo.com/dongman1936<br /><br /><a href="http://twtkr.com/dong36" target="_blank">http://twtkr.com/dong36</a><br /><a href="http://twitter.com/dong36" target="_blank">http://twitter.com/dong36</a></p>
</td></tr></tbody></table></div>
신고
Posted by 장동만


티스토리 툴바